: 서이초 여교사 동료교사가 쓴 글... 더 큰 이슈로 만들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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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여교사 동료교사가 쓴 글... 더 큰 이슈로 만들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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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고단한 현실과 상황, 교육현장의 부조리를 알리는 또 하나의 사례

서이초 동료교사가 한 글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신규 선생님이었던 고인은 처음 배정받은 학년이 그의 꿈과 다른 지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교실 환경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요청이 묵살되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햇빛이 거의 들지 않는, 창문이 없는, 음습한 창고가 딸린 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해야 했던 그의 상황은 교육환경의 부적절함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고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한 반에 30명 이상의 학생들이 밀집해있는 과밀 교실, 학부모들의 끊임없는 전화와 민원, 그리고 이에 대해 무방비로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교사의 업무 스트레스를 증폭시켰습니다. 그는 심지어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입수한 학부모의 잦은 전화로 인해 힘들다고 이야기하며 휴대폰을 바꿔야겠다고 말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고인은 학교 내 선후배 모임에 참석하였으나, 그의 성실함과 묵묵히 일하는 모습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심적 고통은 계속되었고, 이는 결국 그의 생을 앗아가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이 사건 이후, 교육청은 입단속을 지시하였으나 실질적인 지침은 내려오지 않았고, 교육청은 미온하게 대처하였습니다. 학교는 추모나 장례보다 입단속에 더욱 집중하였고, 이로 인해 동료 교사들이 스스로 추모교실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교육현장에서 교사들이 처한 실질적인 어려움과 부조리를 드러내는 또 다른 사례로, 이런 문제가 지속되는 한 교육의 질적 향상은 어렵다는 것을 재차 일깨워줍니다. 교육의 본질은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인격을 형성하는 데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교사들이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미국도 당연히 처벌을 못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학폭같은 문제아를 어떻게 처리할까요?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 중에는 잠을 자거나 말 대답을 하는 등, 교사의 충고를 듣지 않는 소극적인 말생 꾸러기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은 학교의 생활지도 주임민 단 (dean)에게 보내지게 되며, 교실에서 격리되어 조치가 취해질 때까지 교실로 돌아오지 못합니다. 학생들은 단의 관할하는 디텐션룸에 머무르게 됩니다. 이 때 단은 교사 가운데 특별히 문제아 지도와 교육법 교육을 받은 전문가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계속 문제를 일으킬 경우, 학교는 학부모를 소환합니다. 전화를 받은 학부모는 내일 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와서 아이를 데리고 가야 합니다. 만약 직장이나 다른 핑계로 부모가 오지 않으면 '방임'으로 고발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옳게 행동하도록 교육시키는 것은 학교의 책임이 아닌 부모의 책임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학생의 유기정학권이 단에게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말썽꾸러기들은 당장, 그리고 소극적인 말생꾸러기들은 3회 위반시 3~5일 정학에 처해집니다. 정학을 당한 학생들은 매일 등교하여 정학자들을 위한 교실인 정학실에서 담당교사가 보내준 과제를 수행하고 제출할 의무가 있습니다.

각 학교에는 학교경찰이 배치되어 있어, 학생간 혹은 학생과 교사 사이의 육체적인 다툼을 학교경찰이 물리적으로 제압할 수 있습니다. 학생간 싸움이 발생했을 경우, 교사는 말려서는 안되며, 교사는 자신의 교실을 단속하고 전화로 학교경찰에게 통고를 하면 교사로써의 의무를 다한 것입니다.

교사는 수업분위기를 고정적으로 해치는 학생에 대하여 소정의 절차를 진행한 후, 반 재배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학생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고, 교사는 안정된 수업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학생으로부터 육체적 위협을 받는 경우, 교사는 아무 때나 교육위원회에 전근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처를 입은 경우, 공상으로 처리되어 치료가 끝날 때까지 임금이 보장됩니다. 이와 더불어, 교사는 경찰에 폭력학생을 형사고발할 수 있습니다. 유죄가 확정된 경우, 학생은 자동적으로 무기정학에 처해지고 학교로부터 500미터 이내의 접근이 금지됩니다.

학생의 행동에 문제가 있고 장기적으로 교정이 되지 않는 경우, 교장은 학생에게 낙제를 명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초중등학교에서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고등학교에서는 학점 미달이 되면 자동 낙제가 되기 때문에 특별한 낙제 조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교장은 문제아의 학부모를 방임으로 고발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학부모는 벌금형부터 실형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미성년 학생의 옳지 않은 행동에 관한 최종 책임은 부모가 지도록 되어있습니다. 교장은 학부모에게 학생의 의사상담이나 심리치료사 상담 등 의학적 진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학부모는 자신이 의료비를 부담하는 시설 혹은 무료의 교육 위원회 소속 의사를 만날 수 있으며, 그들의 권고 사항을 따르도록 권장받습니다.

아무튼 서이초 사건이 큰 이슈가 되자 몇일 전 담임 폭행했던 학부모!

선생을 고소한다고 난리를 쳤던 부모가 갑자기 태도를 바꾸었습니다. 

언론에서 떠드는게 압박이었겠죠. 

내용을 보자면 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폭행 사건에 대한 교권보호위원회의 결정이 전해졌습니다. 담임교사를 무차별 폭행한 6학년 학생이 받게 된 처벌은 '강제전학'으로, 의무교육 기관에서 교권을 침해한 학생에게 내릴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위의 조치입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달 30일에 발생했습니다. 폭행을 저지른 B군은 여성 교사인 A씨를 무차별 폭행했으며, 이로 인해 A씨는 얼굴과 팔 등에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은 B군이 상담 수업 대신 체육활동에 참여하겠다고 하자, A씨가 정해진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고 설득하려 했을 때 발생했습니다. B군은 특수교육 대상자로 분류된 학생으로, 정서 행동장애 판정을 받고 있었습니다.

사건 발생 후에도 B군 부모는 교사를 탓하며 사과 한마디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이르러 B군 부모는 "B군이 반성하고 있으며, A씨에게 용서를 구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과를 진작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학교를 통해 여러 차례 A씨와 접촉을 시도했지만, 개인 휴대 전화번호를 받지 못해 연락할 방법이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서이초 사건 역시 계속 불을 지펴 큰 사건으로 만들어 언론보도부터 시작해 수사가 되어야 될것 입니다. 

새로운 내용도 올라왔습니다. 서이초 여교사는 학생이 연필로 선생을 내려 찍은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이초 가해 학생 학부모 변호사? 국회의원?

 

서이초 학폭 사건, 가해학생의 부모는 변호샤? 할아버지는 국회의원? - KEKEWO

서이초 가해자 집안의 새로운 정보가 올라왔습니다.

kekewo.net

참조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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