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킥보드로 포르쉐를 기스냈는데 4000만원 수리비 요구? 카푸어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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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로 포르쉐를 기스냈는데 4000만원 수리비 요구? 카푸어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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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된 전동 킥보드로 인한 간단한 사고, 고액 합의금 요구에 고민하는 포르쉐

 

지난 7월 2일 글쓴이는 한 가게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고정되어 있는 전동 킥보드에 올라가 균형을 잃어 인근에 정차된 포르쉐 박스터 차량에 기스를 남기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뒤 글쓴이는 즉시 차주에게 사과하였으나, 차주는 “이 상황은 앞범퍼를 전부 교체해야 하는 경우"라며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사고 당시 글쓴이는 도장 도색으로 해결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나 사태는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차주는 경찰에게 민간인이 "킥보드를 타고 와서 차에 부딪혔다"고 허위 진술하였으며, 이에 글쓴이는 해당 사실을 부인하고 직접 킥보드를 운행한 적이 없음을 증명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차주는 경찰의 설명을 듣지 않았고, 자신의 보험사를 불러 글쓴이에게 다시 진술하게 하였습니다.

글쓴이는 재차 사과 문자를 보냈지만 포르쉐 차주는 합의금 3~4천만원의 요구를 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아무리 포르쉐라도 절대 나올수 없는 금액이고 거기에 대인접수까지??

방지턱 넘을때마다 뼈 부서질듯

 

차에 낸 기스 정도를 고려할 때 상당히 과도한 요구로 보입니다. 더욱이 차주는 병원비를 청구하였는데, 이는 고정된 킥보드가 정차해 있는 차량에 닿아서 일어난 사건임을 고려할 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포르쉐 차주는 딱 봐도 중고 영끌족으로 이번에 한건 해먹을려고 하는것 같은데...

조만간 신상 다 털리고 사과문 올라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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