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여경 논란! 조작 방송이었나? 제작진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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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여경 논란! 조작 방송이었나? 제작진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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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 병가 쓰고 방청한 여경이 큰 이슈가 있었습니다. 

 

경찰 공무원이 거짓으로 병가를 내고 컬투쇼를 보러왔다니...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라디오 게스트들도 헛웃음을 내기도 했는데요. 

알고보니~

 

어제 라디오 방송에서 재미있는 일이 있었어요. 😂 한 여경이 '허위 병가'를 쓰고 방청을 왔다고 발언했는데, 실은 그녀가 '휴가'를 '병가'로 재미있게 과장해서 말한 것이었어요!

방송 중에 한 팬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이분이 오늘 회사에서 체력 검정 날인데 진단서를 내고 컬투쇼를 오셨답니다."라며 그녀의 사연을 읽었어요. 진행자는 이어 "무슨 회사인데 체력 검정까지 하냐"라고 질문했고, 그녀는 "경찰공무원"이라고 답했죠. 이에 모두가 놀라며, "경찰공무원이 거짓말하고, 가짜 진단서 내고 방청을 왔다는 거냐?"라고 물었어요. 

하지만, 실제로는 그녀가 지난 24일에 체력 검정에 참여한 뒤 25일에 라디오에 방청을 왔었던 거예요. 그녀는 사연을 재밌게 만들기 위해 휴가를 병가로 과장해서 말했던 것이었고, 이로 인해 잠깐 논란이 되었네요.

라고 생각할뻔 했습니다만....

 

이 또한 거짓!

 

먼저 라디오에 여경 인터뷰를 한번 듣고

 

알고보니 웃기려 했다는 뉴스들도 한번 보시고...

 

이제 컬투쇼의 여경논란에 입장문

 

제작진에서는 전혀 방송을 위해 조작을 한 사실도 없고 제안을 한적도 없다는 입장!

 

역시...

기자들이 이슈를 만들어내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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