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난리난 성북구 특성화고 여학생 학폭 영상... 알고보니 현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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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난리난 성북구 특성화고 여학생 학폭 영상... 알고보니 현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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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할말을 잃게 하는 학폭 영상 입니다.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폭력적이므로 시청에 주의하세요. 
 

해당 사건의 가해자
영상속 폭행을 하는 여학생은
성북구의 특성화고 여학생이라고 합니다. 
영유아보육과를 다닌다고 하는데... 
저런애가 졸업해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
 
또한 맞고 있는 피해자 여학생은 다리에 철심이 있어서 목발을 짚고 다닌다고 하는데...
또 광대뼈 골절로 수술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는데... 
 

진짜 악마가 따로 없을정도로...
폭행하고 끌어안고 미안하다하고 난리 부르스...
마지막에 성찰은 뭔지...
뭐 학교에서 선생님이 시키는 체벌같은건가 봅니다. 
 
그리고 해당 영상에 있는 정희정이라는 이름은...
 

가해자가 아니라!
해당 영상을 공론화 하기 위해 유폰 사람 인스타 아이디 입니다. 
 
들어가보니 좌표 잘못찍고 욕하는사람 있던데... 글은 끝까지 읽고... 
 
진짜 내 자식이 저렇게 맞았으면 빵에 들어간다 생각하고... 
에휴...
 
아무튼 수사도 시작한다고 하니...
제발 미성년자라고 솜방망이 처벌만 안하길...
 
만약 그렇게 되면 나와서 피해자 또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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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했으나 해당영상은 잘못된 정보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3월 26일 강북구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고등학교 1학년생 동갑내기인 A양과 B양은 사는 곳도 다니는 학교도 다른 ‘친구의 친구’ 사이였다. 두 여학생은 이날 서로 채팅하다가 언쟁이 붙었다. ‘부모욕’도 오갔다고 한다. 두 학생은 특정 장소에서 만나 싸우자고 서로 약속하고 문제의 장소에 나왔다.

처음에는 서로 치고 받는 과정이 몇 분간 이어졌다고 한다. 그런데 B양이 점차 밀리기 시작했다. 그 뒤에는 A양이 일방적으로 B양을 때렸다. 편집된 ‘학폭 영상’에 나오는 대목은 이 이후부터다. 결국 현장에는 경찰이 출동했다. 양측 보호자도 당일 경찰서에 불려나와 함께 조사받았다. CCTV 영상과 폭행 사건 경위를 파악한 경찰도 ‘쌍방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A양과 B양 서로가 가해자이면서 피해자가 된 것이다.

A양과 B양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서로 화해했다고 한다. 양측 보호자도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며 각자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 경찰 관계자는 “A양이 가한 폭행이 조금 더 과한 측면이 있지만 법리적으로는 서로 가해자이면서 피해자”라며 “폭행은 반의사 불벌죄라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된다”고 했다. 그렇게 지난달 말까지는 경찰의 조율 하에 사건은 원만하게 마무리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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