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억원 슈퍼카 흠집을 낸 초딩! 용서할려고 했지만... 아이 혼냈다고 따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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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 슈퍼카 흠집을 낸 초딩! 용서할려고 했지만... 아이 혼냈다고 따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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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에 유료 주차장에 세워둔 2억원 대의 외제 차를 긁은 어린 아이를 용서한 차주가 오히려 아이의 부모에게 항의를 받고 고가의 '어린이날 선물'을 받게 되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사건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로 시작되어 다른 커뮤니티에 공유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차주 A씨는 초등학생 4~5학년 정도 되는 아이들이 빗자루로 차를 긁었다는 관리직원의 전화를 받고 그냥 훈계를 하고 아이들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차주는 멀리있는 관계로 관리직원에게 부탁을 하여 끝난줄 알았으나....

 

아이가 부모에게 일러바친 후 그의 엄마가 열 받아 항의하러 찾아왔습니다.

아이 기를 죽게 하냐고 말하는 아이엄마의 말에 차주는 사과를 하고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하며, 자신의 차를 정비소에 보내 수리비를 청구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후 아이 아빠가 해당 사건을 알게 되고...

처음에 넘어가기로 한것 아니냐!

집사람이 산후우울증이다.

봐주면 안되겠냐고 사정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기차...

 

아이엄마는 이번일로 많은걸 배웠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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