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들 청소부 갑질 논란으로 결국 전출요구? 힘든건 남경들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된 익명의 글에 따르면, 경찰 기동대 여경들이 청소 주무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여경들은 단체로 병가를 내고 근무에서 빠져 나갔으며, 이로 인해 남은 인원들의 근무 부담이 가중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작성자는 여경들이 주무관들과 공용공간을 공유하지 않겠다며 비밀번호 변경 등 갑질을 벌였다고 주장하였고 논란이 커지자 여경들은 병가를 내며 근무에서 빠져나갔고, 이에 따라 남은 인원들의 부담이 증가했습니다. 

이번 논란에 대해 다른 작성자들은 여경들과 경찰 상부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여론은 여성을 위하는 과정에서 차별 대우가 발생한 것이 불합리하다고 지적하며 이 사건으로 인해 기동대 내 성에 따른 역할 차이가 해소되지 못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것일까요? 

내용을 요약하자면!

 

1. 청소 주무관들에게 갑질한거 까발려짐

2. 여경들 휴가

3. 사고친 부대 휴가

4. 전체 휴가

5. 기존 연가자 전부 못가게 되었고 여경들 전부 병가 

6. 여경들 병가기간 동안 남경들이 근무 다 함

7. 병가간 여경들 카톡 프사 보면 놀러가고 놀고 있음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하나하나 살펴보시죠. 

 

청소 주무관들과 샤워하기 싫다고 징징거린 여경들

 

괜히 제일 처음 글을 썼던 남자경찰만 동료경찰들에게 미안해 하고 있음

 

에휴...

 

뭐 경찰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남자, 여자가... 

 

결국 여경들

전출 요구까지...

진짜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