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리난 네이버 쇼핑몰 안좋은 리뷰 썼다고 고객에게 욕설과 구매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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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난 네이버 쇼핑몰 안좋은 리뷰 썼다고 고객에게 욕설과 구매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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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에 올라온 사연 입니다. 

한 쇼핑몰에서 고객에게 연락을 취해 욕을 하는 한 쇼핑몰

무슨일이 있었던것일까요? 

 

작년 12월1일 인스타 피드에 뜬 스노우부츠를 구매한 글쓴이

해외배송이였지만 예상선적일이 12월 7일이라는 네이버 톡톡으로 온 알림에 생각보다 빠르구나 생각하고 기다렸지만 12월 8일에 문자로 3~4일 후에 배송이 될 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12월12일이 되고 배송은 시작이 되지 않았고 좀 더 기다렸지만 16일까지 판매자에겐 추가 지연 안내가 오지 않음

16일에 톡톡으로 문의를 하자 죄송하다는 말 한 마디도 없이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며 2~3일 뒤에 해외에서 배송이 시작될 것이라고 통보

결국 물건은 24일에 물건이 도착했고 30일에 리뷰를 작성

 

그리고 판매자는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직권 취소기능을 이용해서 리뷰를 삭제

 

31일 새벽 1시 9분에 카톡으로 '저기요 ㅎ
마음 좀 곱게 쓰세요 ㅎㅎ ;;조카 싸가지 없네 ㅋㅋ'
라는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누구냐고 물어보자 쇼핑몰이라며 판매자는 멀티프로필로 본인의 사진은 가리고 저런 사진을 올리며 대회 시작

판매자는 고객 사진과 남자친구 얘기, 친구 사진으로도 인신공격과 비난, 욕설을 했다고 합니다. 

이미지를 한번 보시죠.

정상적인 판매자인가요?



글쓴이는 네이버에 스토어 신고를 했지만 쇼핑몰은 큰 패널티를 입지 않고 끝났는지 인스타 1.5만 팔로워의 계정을 운영하며 네이버와 에이블리에서 판매를 잘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에이블리에서 이 쇼핑몰 후기를 보고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이 있다는것을 보고 변호사를 선임하여 공익 목적으로 언론 제보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해당 쇼핑몰은 누리꾼들에게 밝혀지게 되었으며

 

현재 많은분들이 쇼핑몰 운영자에게 항의를 하고 있습니다. 

 

한번의 실수가 이렇게 까지 일이 커질줄 알았을까요? 

지난 1월의 일이 왜 일어난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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