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백종원거리 없어진다. 굴러온 복을 걷어찬 예산시장 백종원 국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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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백종원거리 없어진다. 굴러온 복을 걷어찬 예산시장 백종원 국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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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전 올라온 백종원 유튜브

그런데 썸네일이..

이제 떠난다는 백종원 대표

 

도대체 어떤일이 있었던것일까요? 

 

첫 시작부터 백종원이 하는말은 

두번다시 골목식당 안 하려고 했는데....

 

그리고 시장상인들끼리의 싸움...

 

백종원은 예산시장뿐만 아니라 늘 강조했던것이 위생문제였습니다. 

 

특히 예산은 전국적으로 보고 있는곳이기에 더더욱 관리를 했었야 되었고 백종원도 위생에 철저히 신경 써달라고 말했죠. 

 

이런말이 있었던것은 계속 예산시장의 국밥거리의 위생상태 제보가 있었던것!

 

백종원은 소상공인을 위해 도왔지만...

 

백종원과 지자체의 간섭이 힘이 들었던 시장 상인들은...

그냥 관섭을 하지말라고 통보를 합니다. 

 

사소한것까지 참견을 해서 사람을 어렵게한다...

 

물론 할머님의 비법이 있겠지만 시대가 바뀌고 그에 바뀌어야 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백종원대표의 심정은...

진짜 너무 화가 납니다. 

 

백종원도 부담이 되었을 자기 이름을 걸었던 거리...

이름이 걸린만큼 더 신경을 썼던 백종원

 

위생뿐만 아니라 몰지각한 국밥집들은 국밥에 물을 타서 손님에게 내 놓는등... 

근본은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왜 굴러온 복을 차버리는것일까요? 

 

또 위생문제 역시 

 

골목식당을 연상케 하듯 불시에 점검을 했지만...

심각한 상태였죠. 

 

그리고 한 국밥집...

 

바로 문제점을 파악한 백종원

 

고기는 당일 삶아 팔기만 하면 문제 없다는 솔루션

 

확실히 바뀐맛!

 

그리고 바뀐맛을 유튜브로 홍보가 된다면 앞으로 꽃길만 걸었을터...

 

여전히 똑같은 국밥...

 

결국 백종원은

 

예산시장을 포기 했습니다. 

 

상인들은 백종원거리라고 이름이 붙어 백종원이 뭐 돈을 받는다라는 소문이 돌기도 돌고 

백종원 이름이 부끄러운곳이기에 군과협의해 이름을 떼기로 했습니다. 

 

돈주고도 못배우는 백종원의 컨설팅을 받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예산의 관광자원이 될수 있었던 예산시장...

 

등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를 넘길까요? 

전국의 수많은 야시장만 보더라도 관리가 제대로 안되면 없어집니다. 

 

몇년 전 그 많던 야시장들이 지금은 어디로 갔을까요? 

시장회는 사죄를 드리고 다시 한번 바지가랑이라도 붙잡고 백선생님을 찾아야 될 것 입니다. 

 

어려운 시기 입니다. 

자존심 싸움이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관광객이 늘어났다고 시장의 힘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여기까지만 할께요. 

 

백종원 국밥거리와 예산시장은 별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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