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11살 상습 학대로 아이를 사망케 한 친부 계모 신상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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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1살 상습 학대로 아이를 사망케 한 친부 계모 신상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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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와 친아버지의 상습 학대로 세상을 떠난 인천 11살 초등생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영된 장면들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아래 그알 요약본을 한번 읽어보시죠. 

 

아이의 표정을 보면... 너무 화가 납니다. 

그런데 친부와 계모는 경찰 조사에서 훈육 차원에서의 체벌만 인정할 뿐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는데...

 

이에 친모가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아래 친모의 글

 

이글을 쓰기 앞서 어미의 찢어지는 마음으로 제 아들이 그동안 당해온 공포,불안,고통,차별,학대,소외감,, 그리고..차마 버틸수 없는 고통으로 인하여 세상과 이별하게 된 내용을 알리려 합니다..

저는 이혼후에 아이를 만나기 위해 수차례 찾아갔으나,폭언과 욕설 그리고 이전에 행해졌던 폭행으로 쉽사리 아이를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만나면 아이가 더적응을 못하고 더욱 힘들어한다 라는 말로 저를 속이고 보여주지 않으려 하였습니다.

아침에(2023년 02월 08일 뉴스를보고) 위 사건의 대한 뉴스를 인터넷으로 접하였으나 이게 저의 일인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2023년02월07일..(저에게 인천경찰청에서 연락온 시기는 2023년 02월 08일 점심즈음입니다) 경찰서로 방문하였습니다.

 

경찰서 조사를 받을 당시도 가해자인 전남편과 계모는 아이의 멍은 자해로 인한 멍이며 사망 원인과는 관계가 없다고 가해사실을 부인하고있었습니다.

저는 경찰서 도착할때까지도 제아이가 아니겠지..이미 기사가 나와서 기사내용을 보며 찢어지는 마음을 부여잡고 정말 한풀의 희망으로 제발 저의 일이 아니길 빌며 경찰서를 찾았으나.. 저의 아이가 맞았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으로, 조사를 받고 인천 길병원 안치실로 향할때 조차 현실을 부정하고 안치실의 문을 여는순간 저는 망연자실하여,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부여잡고 보는 아이의 상태는 초등학생이 자해로 생겼다는 저가해자들의 말이 정말 크나큰 분노로 이어질정도로 심각한 상황 이었습니다.

 

피골이 상접하여 치골이 살을 뚫고 나올정도로 말라있었으며, 얼굴의 전체적으로 멍과 자상 (이마 및 입술) 온몸에 멍이아닌 피멍이 들었으며 , 구타하기 힘든 위치까지 (발등,발목,심지어 무릎뒤, 팔꿈치의 안쪽까지) 피멍이 들어 있었습니다.

마음이 찢어지며 쓰러지는 절 부축하고 병원 장례식장의 대한 설명을 듣고 혼자서 모든 장례 절차 진행을 한후.. 혼자 장례식장 바닥에 앉아 아이의 얼굴을 하염없이 쳐다 보고있습니다..

 

계모가 어린두딸과 뱃속에 임신한상태로, 자식이 있음에도 어떻게 제아이에게 이런 상상할수도 없는 일을 하였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며

종교적인부분은 위일과 상관없고 분쟁이 있을듯 하여 언급안하려 하였으나 저 또한 기독교 신자이며 계모로인해 가해자인 전남편도 신앙생활을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시흥시 조남동에 있는 xx xx에 다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에 국민동의청원도 부탁을 하였고 현재는 동의를 못얻어 글을 볼수가 없지만 그알 때문에 다시 이슈가 되어 다시 청원이 시작된다면 아동학대살인사건에 대한 중형과 신상공개 청원의 의견을 볼수 있을듯 합니다. 

 

아무튼 악마들이 다녔던 교회는 어디일까요? 

시흥시 조남동 교회에는 어디일까요?

 

친모가 작성한 교회는 검색만 해보시면 딱 한군데 밖에 없습니다. 

 

현재 유출된 친부의 사진이 있나 싶어서 교회 블로그에 들어가봤지만 비슷한 인물은 없네요. 

 

아이는 1년 전만 해도 정상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학대가 심해지고 학교도 안보내고 정신과에 데려가 자신이 잘못한 걸 고회성사하듯 읊게 만들어 ADHD 약을 처방받아 먹였다고 합니다. 선생님이나 학우들은 아이가 멀쩡했다 해요. 멀쩡한 아이에게 정신괴 약을 먹이면 어떻게 되나요. 나른하고 무기력해지고 졸린 게 정신과 약인데...

 

그리고 아이 아빠 직업도 큰 논란중입니다. 

 

친부가 가지고 있었던 차량들로 고급 밴, 카라반, 수입차를 몰고 다니며 중고차 사업 그리고 튜닝샵도 운영을 했다고 합니다. 

다른사람들에게는 착한 엄마

불쌍한 아이를 위하는 엄마

아이에게 폭행하는 인간은 쓰레기라고 하면서... 

진짜 자기가 쓰레기인 엄마

 

뿐만 아니라 불법 보도방도 운영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젊은나이에 자신의 건물과 많은 재산들이 있었던것에는 무엇인가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부를 축척했는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인테리어 매장도 새롭게 오픈을 했다고 하네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어쩜 그쪽 세상에는 직업이 딱 정해져 있는것 같네요. 

차팔이 - 보도방 - 인테리어

 

조금 더 자세한건 자료를 더 모아서 살펴보도록 하죠.

 

아무튼 대표는 구속이 되었지만 사업장은 잘 돌아가고 있다고 하니... 

 

계모!

커튼 끈으로 초등학생의 팔다리를 묶어 16시간동안 감금하는 악마같은x

 

밖에서는 천사같은 얼굴의 가면을 쓰고 봉사활동을 하며 이미지세탁을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죽은 아이를 직접 낳은 아이라고 말하며 다녔다고 하는데 자기가 직접 낳은 두딸에게는 좋은것들만 가득 안겨주고 죽은 아이에게는 늘 초라한... 또 여행을 가면 초등학생에게 짐을 들라고 하고...

글을 쓰면서도 진짜 찢어죽이고 싶은 악마들이네요. 

 

아이는 학교에서 상장을 받고 학급 부회장도 될만큼 똑똑한 아이이고 활발한 아이였습니다. 

죽기전까지 얼마나 힘들었고 불행하다고 생각을 했을까요?

 

부디 사회에 두번다시 나오지 못하고 고통스럽게 평생을 살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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