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쳐버린 진해 군항제 음식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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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린 진해 군항제 음식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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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들 입니다. 

전국 최대의 벚꽃놀이 명소
진해 군항제 장터음식의 가격표 입니다. 
통돼지 바베큐 대자 5만원
파전은 무려 2만원
 
아무리 한철 장사인지만 미쳐버린 가격 입니다. 
뭐 가격은 오케이!
 
비싼만큼 푸짐하게 먹으면 되니깐!
 

그런데...
음식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입도 안먹은 사진 이라고 합니다. 
돼지 바베큐가 5만원?
심지어 밑에는 양배추가 많이 깔려있다고 하네요. 
 
심각합니다. 
진해 장사꾼인지 타지역 한철보따리 상인지 모르겠지만...
 

울산 울주군의 벚꽃명소 작천정인 경우 올해부터 울주군에서 강력하게 단속을 했습니다. 
근처 노점상 전부 철거
 
뉴스를 보니 상인들이 억울하다 한철장사다 하면서 인터뷰를 하는데 하나도 안불쌍합니다. 
양심껏 장사를 하셔야죠. 
 
그리고 울주에서는 타지역 상인들의 이러한 행포들을 알기에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장터를 운영을 하며 벚꽃철만이 아닌 지속적으로 관광객들을 유입할려는 정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진해시에도 장기적으로 보자면 
이러한 기러기 상인들때문에 진해 이미지도 추락할것이고
똑똑해진 관람객들은 한번만 가지 두번다시 가지 않는 관광명소가 될것 입니다. 
 
저 역시 몇년전 한번 방문하고 절대 안가는곳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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