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끼리끼리 잘 만난 KTX 대학생 커플 이게 MZ의 힘인가? 가정교육의 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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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잘 만난 KTX 대학생 커플 이게 MZ의 힘인가? 가정교육의 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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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생 커플이 입석 티켓을 구매해 KTX 객실 복도에 앉아 길을 막고 음식을 먹는 등 시민의식이라고 없는 모습이 공개되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강릉행 KTX에서 일어 났습니다. 

 

글쓴이는 출발할 때부터 남녀 대학생 애들이 복도에 쭈그려 앉아 프레첼이랑 튀김 같은 거 먹고 있었다며 사람들 못 지나가고 걸리적거리고 시끄럽게 굴었다고 하였습니다.

 

당시 승무원이 "다른 승객들이 불편할 수 있으니 통로에 계시는 게 어떠냐"고 했다고 하는데...

MZ의 힘인가요?

여학생은 "안 불편하게 할게요"라면서도 남학생에게 "야 눈치 보지 마. 우리도 내 돈 내고 입석 탔는데 내가 있고 싶은 곳 있어야지"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후 또다시 승무원이 "왜 객실 복도에서 음식을 드시냐"고 묻자 대학생 커플은 "자리가 불편해서요"라며 객실 밖 통로로 나갔다고 한다.그러나 10여분 뒤 커플은 다시 객실로 들어와 복도에 앉고선 서로 프레첼을 먹여주고 "눈이 예쁘다", "승무원이랑 한바탕해서 사과해서 받아줬다" 등 큰소리로 대화를 나눴다고 하네요.

 

사진만 봐도... 

제정신이 아닌듯...

 

둘이 꼭 결혼하고

아이는 절대 낳지말고 둘이 오븟하게 오래 오래 사랑했으면 하네요. 

둘다 절대 방생 금지!

 

아래는 원본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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