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결국 하차 [어린시절 일은 오해를 풀겠다?]

결국 불타는 트롯맨의 황영웅이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그의 인스타에 올라온 글을 한번 보시죠. 

 

불타는 트롯맨을 끝마치려 한다. 

저를 믿어주신 제자진, 동료에게 죄송하다. 

 

어린시절일이라고 변명 안한다!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사과하겠다. 

 

끝까지 피해자에 대한 배려는 없습니다. 

 

끝까지 버티던 그는 왜 하차하는것일까요? 

 

MBC에서도 황영웅의 학폭/폭행에 대해 현재 취재준비중이라고 합니다. 

 

(황영웅과 같은 시기 천상중학교, 울산자연과학고 재학하신분

2010년 천상중 졸업생 울산자연과학고 2013년 졸업생 황영웅과 군생활 하신분

실화탐사대에서 연락을 바란다고 합니다.)

 

불타는 트롯맨 공연의 티켓취소가 되며 공연장이 텅텅 비어서 하차 하는걸까요? 

 

담당피디도 1차전 결승 강행한것은 전국민의 관심속에 시청률, 문자투표 달콤하게 빨고~

 

2차전까지 데리고 가면 피디도 잘못될것을 알기에 하차 시킨것일까요? 

 

뭐가 되었든!

황영웅측에서는 아쉬울것이 없는 상황이겠죠. 

 

1차 결승 1위를 하고 자진하차!

 

몇달 혹은 몇년 지나고 지자체 공연부터 시작해 황태자가 돌아왔다는둥 하면서...  벚꽃축제 초대가수로 나오는건 아닐런지... 울산자연고 근처 작천정 축제에 울산이 키운 가수라고 초대되는건 아닐런지..

 

어차피 방송계의 달달함을 알았기에 꿀을 쫏아 트로트계에서 벗어나지는 못할것은 뻔할것이고...

 

그저 피해자들을 위해 일반인이 할수 있는건 관심을 안줘야 되는것!

 

여자친구과 커플문신한 황영웅

안티는 아니지만 끝까지 글 적어놓은것 보니...

뭐 오해를 풀어?????????????

 

다른 사람에게 평생 잊지못할 상처를 줬으면 속죄하고 살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천상에 걸려있었던 황영웅 현수막...

울산시민이 응원합시다 라는 문구 너무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