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일절 일장기를 내건 세종시 아파트 30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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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일장기를 내건 세종시 아파트 30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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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 아파트에서 삼일절 태극기가 아닌 일장기를 게양하여 큰 이슈가 있었습니다.

 

사진에 나타난 아파트는 세종시 첫마을 3단지의 한 아파트로 확인되었습니다. 

 

도대체 왜 일장기를 단것일까요? 

세종맘카페에서 일장기를 단 집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는데 한번 보시죠. 

 

해당 아파트 주민들이 나오라고 했더니 내려온 문제의 집

다짜고짜 조센징, 대개들등 이상한 소리를 했다고 합니다. 

문제의 사람들은 일본인이라고 하지만 관리사무소에는 한국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진짜 일본인이라도 한국에서 삼일절 같은날 일장기를 달다니... 한국인이니깐 욕하고 말지 미국이였으면 벌써 총 맞았을듯... 

 

기훈작가도 팩트를 폭행한 트윗을 날리기도 하며 

 

수많은 뉴스에도 출연하게 된 세종시 아파트

 

진짜 한국이 맞나 싶을정도로...

 

그나저나 아무리 개인사회라고 하지만... 앞으로 동네에서 다닐수 있을지... 전부 수근수근될터인데...

아무리 봐도 멘탈이 대단한 부부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직까지 무슨의도를 가지고 저랬는지 모르지만...

해당 아파트 주민들은 안좋은일로 아파트가 전국적으로 알려져서 기분이 참 안좋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결국 일장기는 내렸지만...

수많은 기자, 경찰, 관리사무소, 세종시 공무원등 해당 부부와 얘기를 하고 난 뒤 

'일장기 달지말라는 법이 있냐'라고 큰소리를 치며 난리를 치다가 결국 일장기는 거뒀다고 합니다. 

 

하...

관종부부인가요? 

관심을 듬뿍 받았으니 다가오는 광복절에도 또 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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