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순신 아들이 했던 말 '빨갱이 개돼지야 꺼져'
본문 바로가기

issue

정순신 아들이 했던 말 '빨갱이 개돼지야 꺼져'

반응형

정순신 아들 관련 학폭이 큰 이슈였습니다.

 

정군의 괴롭힘으로 A군은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아 자살을 시도하기까지도 했습니다.

A군은 정군 등의 이름이 언급될 때마다 패닉에 빠졌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극심한 불안·우울을 겪었다고 학폭 보고서에 기록이 되었습니다.

 

예전 뉴스자료를 찾아보자면 정순신 아들이 했던 만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말 심하죠? 

방송이니깐 저정도지 실제는 더 심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자 학생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 증세로 정신과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은 물론, 상위 30% 수준이었던 A군의 내신 성적은 학사경고를 받을 정도로 하락되었죠.

 

결국 피해학생은 1학년 겨울방학 후 학교에서 생활하던 중 더 이상 학교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돼 일시 귀가조치도 했으며 버티지 못한 피해 학생이 뒤늦게 학교 당국에 신고를 하며 뒤늦게 알려졌습니다ㅏ.

 

가해자는 A군에게 ‘돼지’, ‘빨갱이’라고 부른 것은 맞지만 장난이었다. A군도 저한테 ‘적폐’라고 했다”는 취지로 말해, 학폭을 강하게 부인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의 힘이 강했던것일까요? 

 

가해자는 결국 언어폭력을 행사했다는 이유로 강제전학 조치를 받았지만, 전학조치에 불복해 재심을 청구했고 재심에서 전학조치는 취소되었습니다.

학폭위는 서면사과와 특별교육 등의 조치를 요구했지만 가해자는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아 학폭위가 다시 서면사과를 요구를 하기도 했으며 피해학생 A군은 가해학생의 진정성 없는 서면사과와 무죄 판결을 떠들며 다니는 모습에 대해 호소를 했습니다. 

 

현재 가해학생 정순신아들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유출되었습니다. 

 

할말은 많지만... 우리나라 일진이 저정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