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기아에서 인스타 인증 이벤트로 에어팟 프로2를 득템 했습니다.
언제 올려나~~ 까먹고 있을때쯤!
와우!
애플에서 구입하면 아이메시지로 문자가 오네요.
번호 저장도 안했는데 애플 노티피케이션이라는 이름으로 문자가 띠링~
크으~
영롱하네요.
작년에 구입했던 에어팟3도 그렇고 애플제품의 택배포장 클라스가 크으~
자 언박싱 해볼까유~
뒤좌인바이애뽈인칼리뽀니아
구성품 입니다.
설명서는 뭐 크게 볼것 없으니 패스
이어팁!
xs부터 L사이즈까지 4종류가 있습니다.
C타입-8핀
에어팟 프로2 본체
뚜껑을 열자마자 아이폰에 인식하는 에어팟 프로2
사실 프로를 사용안하던 이유는 오픈형 이어폰을 좋아합니다.
이유는 귀의 통증과 답답함?
노이즈캔슬링?
이런것 상관없이 그냥 귀에 편안한 오픈형을 좋아하고 사용을 했기에 에어팟 프로 시리즈는 믿고 거르는 제품이였죠.
그런데...
노이즈캔슬링...
그냥 미쳤네요.
세상 고요함... 시끄러운곳에서도 조용함... 새로운 세계가 열렸습니다.
기존 제품보다 2배가 좋아졌다고 하는데 기존 제품을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시끄러운 공장에서도 조용함!
귀의 건강에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에어팟3과 비교시 에어팟 프로2는 저음이 너무 좋아졌어요.
에어팟 프로2 본체의 가장 큰 변화된 점은 바로 옆 고리구멍
당연히 무선충전이 가능하겠지만
애플워치 충전기에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뒷면에 자석이 있어서 착 달라붙어요.
물론 맥세이프에도 오케이!
그리고 스피커도 장착되어 있어서 충전할때 띠링 알림도 너무 편리해졌어요.
에어팟 프로2는 옆면에 터치가 됩니다.
에어팟을 사용하다 보면 가장 큰 불편함점은 볼륨조절인데 터치를 통해 볼륨을 조절할수가 있어서 편리해졌습니다.
에어팟 프로2을 구입하면 애플뮤직 6개월 무료이용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유튜브뮤직을 사용해서... 크게 이용안하지만 일단 공짜니깐 등록~
아무튼 에어팟 프로2는 노이즈 캔슬링이 진짜 대대대대대박!
그런데 계속 사용하니 뭔가 멀미가 나는 느낌?
결국은 끔으로 사용하고 있죠. ㅋㅋㅋㅋ
그래도 기존 에어팟3과 비교시 훨씬 적은 볼륨으로 사용할수가 있고 통화음질도 훨씬 좋아져서...
그냥 한번 착용하고 에어팟 프로2을 당근에 내놓을려고 했는데~ 에어팟3을 당근 완료!
왼쪽순으로 에어팟1-에어팟3-에어팟 프로2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군요.
에어팟1에서 가장 좋았던 전화받을때 터치...
이건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1년간 잘 사용해썬 에어팟3
귀도 안아프고 잘 사용을 했지만..
에어팟 프로2를 맛보고 나니... 에어팟3의 음질은...
특히 통화음질이 정말 많이 차이가 납니다.
아무튼 당근을 하기 위해서 목욕을 시켜줘야겠죠?
에어팟에 이물질이나 때가 묻은경우!
도대체 세척을 어떻게 하나?
아세톤? 알콜?
전부 사용해봤지만 다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매직스폰지!
이거면 손상없이 다시 깨끗깨긋한 에어팟으로 돌아옵니다.
상품화 완료!
올린지 1시간도 안되어서 판매완료! ㅋㅋㅋㅋ
그리고 에어팟 프로2 전용 케이스가 오기전!
예전에 잘못 구입했던 에어팟 프로 케이스!
사이즈가 똑같아서 그런지 딱 끼워집니다.
그래도 원래 케이스가 제일 좋겠죠?
에어팟 케이스에 진심이였는데...
이것저것 써보니 제일 좋은건!
그냥 클리어 케이스 입니다.
왜냐고요?
일반 케이스쓰면 떄가 묻어서 안지워져요.
위에서 말했듯 매직스폰지같은것 사용안하면 때가 안벗겨져요.
그냥 투명케이스를 사용하면서 더러워졌을때 한번씩 세척해주는게 제일 좋은 선택
핏도 딱 맞아떨어지고~
충전도 잘되고~
이제 애플 이어폰중 맥스만 써보면... 전부 마스터 하겠군요.
그런데... 에어팟 맥스... 가격이 참 사악하죠?
그래서 맛보기로 qcy h2 구입했답니다.
도착하는대로 어떤지 알려드릴께요~
그럼~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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