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사업지 공무원이 미리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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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사업지 공무원이 미리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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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서 사업지 3300억 규모로 호텔과 테마파크 건립을 계획했습니다. 

3년간 이 사업을 담당한 남편은 같은 밀양시 공무원인 아내에게 시유지 인근 농지 2천여평을 사게 했습니다. 

검찰은 이들 부부에게 농지법 위반과 업무중 알게된 비밀로 재물을 취득했다고 기소!

재판 1년7개월만에 법원은 남편과 아내에게 각각 징역 3년 6개월과 3년을 선고한뒤 법정구속!

울산 울주군에도 선바위 근처에 땅을 산 공무원 부부가 있었는데...
어떻게 되었나? 몇달전 뉴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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