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고 현장에 있더 사람이 느겼다는 문제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입니다. 

 

이태원 사고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 느겼다는 이번 사고의 문제점!

 

 

1. 사고가 나고 한참 뒤 이태원에 방문을 했지만 진입을 통제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음

사고가 난 시점이지만 통제가 1도 없었음

 

2. 사고 지점으로부터 100미터 전 위치의 사진

사람들은 전혀 사고 소식을 모르는 상황

그저 사람들은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상황

 

그러니 사고가 더욱 크게 일어난것으로 추정

 

3. 글쓴이는 뒤돌아서 돌아감 갑자기 뒤에서 사람들이 소리 치며 내려오기 시작!

이때도 주변사람들은 상황파악이 안됨

 

4. 사고가 일어나고 1시간이 지난 뒤 찍은 사진인데 대다수 사람들이 사고에 대해서 모르고 있음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구조대와 경찰은 아무 통제가 없는 상황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사고현장으로 계속 몰려듬

 

5. 언론에서는 토끼사냥을 시작하고 있는데 이것보다 사고시점부터 현장관리, 현장대처 타임라인이 먼저 공개되어야 됨

 

6. 정부는 다짜고짜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고 지원금을 준다고 발표

그래서 유족들이 욕먹고 있는데 이는 국민의 관심과 분노가 정부가 아닌 피해자들에게 향하고 있음

어디서 많이 본 광경?

 

(... 전혀 생각지 못했는데 이글을 읽고서야 익숙함이 몰려옵니다....)

 

7. 여론몰이

 

이태원 사고는 어떻게 종결이 날지 국민들은 정확히 두눈을 뜨고 지켜봐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