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고... 그리고 와이키키 술집의 마녀사냥 진실은?

이번 이태원 사고로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분이 올리신 사진인데 

넘어지지도 않고 밟힌것도 없이 오로지 압박으로 오로지 서서 앞과 뒤 양옆의 힘으로만 온몸에 압박의 흔적이 남아있는 상태

 

남성분의 사진인데 키가 아담하고 힘이 없는 여성분들이였다면 더욱 큰 피해를 입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 사고로 한 술집은 수많은 질타를 받고 있는데 진짜 그럴까요?

한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글!

한 술집 직원들이 밑에서 사람들 살려고 올라오는거 가게 영업한다고 다 막고 올라온 사람들 다시 내려가라고 소리쳤다는것 알리고 싶다는 익명글...

 

여기에 또 다른분도 목격했다고 합니다. 

술집 쪽에 붙어있다가 사고가 터지고 진짜 죽겠다 싶어서 술집 테라스 난간에 올라갈려고 했는데 내려가라고 소리치면서 입장 도장이나 팔찌 있냐고!

술집 영업해야되는데 여기로 다 올라오면 어떡하냐고 욕이랑 섞어서 다시 내려가라고 했다고 합니다. 

 

1. 이동을 하다 갇히게 되었고 술집 테라스 난간이 보여서 올라감

2. 올라가자마자 직원이 다시 내려가라고 소리침

3. 무전기로 올라오는 놈들 싹다 막으라고 하며 소리침

4. 술집 안에는 공간 충분해 보였고 사람들다 술먹고 춤추고 있음

5. 계속 내려가라는것 눈물과 함께 겨우 사정을해서 술집문으로 탈출 

6. 글쓴이 이후 밑에 있었던 사람들은 못올라옴

 

그런데 한 댓글에는 해당 술집이 막은것이 아닌!

직원들 다 뛰쳐나와서 사상자 옮기고 CPR을 하고 제일 적극적으로 협조를 했다고 합니다.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도 글을 남겼습니다. 

 

사고 전에도 줄 안서고 무단 입장 하시는 분들 때뭉네 1차적으로 내보냈고 

테라스에서 사람들 건너왔을때 다 정문으로 나갔음

 

(이태원 사고) 건너오신분들도 아무말 없었고 가드분들 부터해서 직원 전부 아무도 모르는 상태였고 사건 직시 이후엔 심정지분들 심폐소생술부터 구급차 못들어오는 상황에 한분한분 옮겨가 구급차까지 이송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해당 술집의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있었던 날이고 술집에서는 밖에 어떤상황인지 모르는 상황!

술집에서는 사람들이 무단으로 술집에 들어온다고 생각을 하며 가드들이 막은것이 아닐까요? 

 

직원들이 말한것과 같이 건너오신분들도 제정신이 아니였기에 자초지종을 똑바로 말을 못했을것이고!

 

해당 술집은 정확한 사고 파악을 하고 난 뒤 부터 음악내리고 불을 켜고 할수 잇는 모든것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무분별한 마녀사냥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 

 

여성분이 글을 쓴것에 있던 가드들의 욕?

물론 욕을 했을수도 있습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가드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하는것이고 만약 사고가 아닌 진짜 흥에 취해서 올라왔다면? 그걸 막지 않고 방치했다면? 까이는건 직원들이였겠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