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현재 태화강국가정원 철새공원에는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2022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는 10월14일~11월 6일까지 야외에서 무료로 관람을 할수가 있습니다.
태화강 국제설치미술제는 현대미술과 도시의 특성을 융합한 국제 설치미술 축제 행사 입니다.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는 야외 미술관 입니다.
개인적으로 바로 옆 은행나무가 너무 멋진곳이라서 가을녘 데이트 장소로도 최고의 장소라고 할수도 있고!
특히 저녁시간에도 어둡지만 밝은? 은은한 조명들로 미술작품들을 비추고 있기에 데이트장소로 정말 추천드리고 시은 장소 입니다.
사실 방문할 계획없이 방문한거라...
늦은시간 + 노 삼각대 + 노 플래시
사진 퀄리티가 노이즈 대박입니다.
그냥 어떤곳인지만 보시고 직접 다녀와보세요~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가 ‘Field’를 주제로 시작되었습니다.
자연 속 지붕없는 미술관!
야외 미술관!
산책을 하며 조형물들을 바라보며 심오한 예술가들의 세계에 빠져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이번 미술제에서 선보인 여러 작품들은 많은 관람객들이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태화강국가정원과 함께 또다른 포토존이기도 합니다.
또 자세히 들여다보며 작가의 세밀한 표현력이 예술에 예도 모르지만 감탄사가 나오기도 합니다.
울산대의 예비 작가님들도 출품을 했는데 젊은 예술가들의 감각도 엿볼수가 있답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
필드!
주제 답게 필드에 놓여져 있는 미술작품들
자연과 인간의 화합에 대한 주제라고 하는데...
솔직히 일반인인 저는 그건 잘 모르겠고~
그냥 사진찍기 바쁩니다.
특히 아래에 사진과 설명할껀데~
꽤 느낌 있는 사진을 찍기 좋은 작품도 있답니다.
시립미술관도 울산에 생기고 나서 점점 예술문화를 선도하는 울산이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울산에는 아이돌을 양성하는 K팝 사관학교도 생긴다고 하는데...
몇년이 지나면 공장도시 울산이 아닌 예술도시 울산이라는 새로운 타이틀도 생기는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철새공원을 한바퀴 돌며 이색적인 데이트를 할수 있는곳!
아까전에 말했던 느낌있게 사진찍기 좋은 핫플레이스!
바로 이곳 입니다.
늦은시간에 방문해도 조명도 있고~
뒷편 은행나무들이 천막 뒤에서 그림자를 비추고 있어서~
인스타사진 한장 느낌있게~ 남기기 짱 좋아요!
저도 인스타에 올렸더니 좋아요가 1개나 눌려졌다고요!!!
아무래도 야외에서 개최가 되는 행사이고!
꽤 쌀쌀해진 지금 날씨!
옷 단디~ 챙겨 입으시고~
사랑하는 연인과 손을 잡고 철새공원 한바퀴 데이트를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밤에도 좋지만~ 늦은 오후~ 근처 은행나무 숲 한바퀴를 돌고나서 미술제를 보는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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