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만 보면 XX식당 먹튀라고 하며 돈을 안내고 도망가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왠만한 가게에는 전부 CCTV가 설치되어 있기에...
왜 도망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뉴스에 공개가 되면 몇일 내로 입급해주는 비양심자인 사람들...
그런데! 그동안 먹튀사건들을 보면 적게는 몇만원부터 많으면 몇십만원의 사건들이였습니다.
그런데 해당 아디다스 자켓을 입은 사람은 무려 120만원의 먹튀를 한 사람이죠.
도대체 어떤 사건일까요?
1. 10월 12일 익산의 한 바에서 양주를 시킴
2. 바에서 무려 7시간동안 40만원 양주 + 80만원 양주 + 맥주를 마심
3. 나갈때 계좌이체를 해준다고 하며 나간 후 연락두절
4. 경찰에 신고 후 한번 더 연락을 했지만 '찾아가께'라고 답변 후 또 연락두절
5. 결국 경찰서에서 신고를 하고 경찰관에게 10월 19일까지 입금을 한다고 함
6. 하지만 입금 안됨....
해당남성은 경찰서에서 조회하니 72년생 장X필
그런데 바 사장에게는 장승하 라는 이름을 말하며 64세라고 속임
지인이 바를 운영한적이 있어서 종종 놀러간적이 있는데 바는 특성상 미수가 진짜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익산 바 사장과 같이 바로 경찰에 신고는 절대 못하죠. 손님이기에 소문이 또 이상하게 날수도 있어서...
그런데 이사람과 같이 금액대가 100이 넘어가면... 신고할수밖에 없죠.
나이가 50먹고... 가오를 살리고 싶었나?
앞에 여성분에게 작업걸려고 돈많은척을 했나?
ㅋㅋㅋㅋ
바에 가면 돈자랑 하는 놈들 진짜 많이 있습니다.
앞에 아가씨들 꼬실려고 말이죠.
옷을 보면 꾸민다고 꾸미고 관상이 과학이라는 말이 있듯이 누가봐도 대출 하나 안나오게 생겼는데 돈 많은척 하고 특히나 부동산의 큰손이다 라면서 회장님 소리를 하고 ㅋㅋㅋㅋㅋ
출근전에 밥한번 먹자니 뭐니 하면서 쌩쇼를 하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는곳입니다.
정말 웃기죠.
아무리 봐도... 아니 살짝만 뒷조사 해봐도 아는데 ....
결국 아가씨들 보면 몸주고 마음주고 다 하고 나면 빈털털이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양주가 80만원이나 하냐?
작업치는 바인가?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블루 같은건 바에서 70~80만원 정도 합니다.
보통 바에서 마실때 가오잡으면서 한병 까고 3~4번 방문해서 다 마시죠.
아무튼 비싼만큼 향이 진짜 좋은데...
면세점에서는 30만원대로 구입할수 있습니다만... 또 집에서 먹으면 그 느낌이 안나고...
ㅋㅋㅋㅋ
아무튼 정상적인 직업도 없는 사람같은데...
7시간동안 바에서 죽치고 있었던것 보면...
가격보고 X됨을 알고 도망갈 궁리만 한듯 ㅋㅋㅋ
아니면 7시간동안 비싼것 시켜서 먹는데 아가씨들이 말동무 안해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돌이 50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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