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문화예술회관 도심 숲 야외조각전! 내년이 기대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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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 도심 숲 야외조각전! 내년이 기대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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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울산문화예술회관 앞은 야외 조각전이 열리게 됩니다. 

 

올해는 

1부는 3월 21일 ~ 6월 28일까지 

2부는 7월 1일 ~ 10월 8일까지

열리게 되었으며 야외조각전이 끝이 났는데! 

 

내년에는 어떤 조각전이 열릴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조각전이 끝이 났지만! 

올해의 조각전을 남기기 위해!

어떤 작품들이 있었는지!

마지막을 찍으러 다녀왔어요. 

 

하필 비가 내리는날이였는데~

다행히 도착을 하니 비가 그쳤습니다. 

 

전시가 열린 곳 입니다. 

울산 문화예술회관내 카페 바로 앞 마당에 전시 되어 있습니다. 

 

울산은 시립미술관도 생겼고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도 다양한 미술작품들이 전시가 되고 있습니다. 

예술에 1도 모르는 히도리이지만 저는 미술관에 가서 작품을 보며 상상을 하는것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작가의 의도따위는 모르고 그냥! 예를 들어 저 어린왕자를 보며 어린왕자가 살던 곳을 머릿속으로 상상을 하는거죠. 

무튼 생긴것과 틀리게 미술작품을 좋아해서 부산이나 대구까지도 종종 떠나고 했는데!

 

시립미술관부터 문화예술회관까지 점점 울산도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전시가 되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관을 해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먼저 문병탁 작가의 마시다!

 

마치 말이 분수대에 물을 마시는것 같죠?

 

이 작품은 박종혁 작가의 작품으로 잠재된 힘으로부터 라는 작품 입니다. 

 

김형표 작가의 생각을 그리다

 

김숙빈 작가의 엄마 일어나 - 엄마코끼리

 

 

최용석 작가의 파파

 

문병탁 작가의 더듬이가 난 남자 라는 작품인데

새가 앉아있었던 모습이 인상 깊었던 작품입니다. 

 

이인행 작가의 작품입니다. 

도심속 곰돌의 축제라는 작품

 

이희석 작가의 동심이라는 작품 

 

도심속에서 숲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꾸며진 야외 미술관이었는데~

도심속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공원을 한바퀴 돌며 전시작품을 보며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 할까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보통 3월부터 야외전시장이 운영이 되는데 다가오는 2023년에는 어떤 멋진 작품들이 전시가 될지!

더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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