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태권도 도장의 갑질? 사건의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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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태권도 도장의 갑질? 사건의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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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과 관련없는 사진

천안의 한 태권도도장 관장님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글 입니다. 

 

 

1. 4년 이상을 다닌 태권도장

 

2. 초등부 천안시 대표로 충청남도 도민 체육대회에 참가하는데 관장님이 학생당 35만원을

납부 하라고 문자를 보내서 납부 함!

 

3. 학부모 모두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제가 알아보겠다고 천안시 체육회에 알아봤더니 간식비 정도는 납부 해도 상관없는데 35만원은 너무하다는 말을 들음

아이들 협회에서 인솔하고 숙소, 식대(8,000원), 교통비(27,000원)까지 지원한다고 함

 

4. 그래서 35만원이 1인당 어떻게 산출된 금액인지 어디에 쓰는 건지 물어봤더니 관장님 인건비라고함. 

관장이 저한테 전화해서 환불해 주면 대회참가 못하고 대회 참가하면 환불 못 해준다고 해서 생각해본다고 했는데 4시30분에 학원 나오지 말라고 일방적으로 문자로 통보

 

5. 태권도 관장이 그만 나오라고 해서 못다니고 있는데 9 26일 관장은 선수부 아이들에게(10명) 저희아이 학교에서 아는 척도 인사도 하지 말라고 말함

이 사실 해당 부모님이 저에게 전화해서 알려 줌

저는 개인적으로 태권도 도장에서 아이보고 그만 나오라고 했는것 보면 

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친척중에 학원을 운영하시는분이 많이 계시고 학원에 놀러가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그런데!

아이들 왕따를 주도했다는것에 대해서는 과연 태권도 측에서 왜 그랬을까요? 

 

그리고 태권도가 무료봉사로 하는것도 아니고 인건비를 받을수가 있습니다. 

3명참가에 35만원 100만원

3일동안 아이들 케어하고 대회에 코치를 해주고 어찌보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돈일수도 있습니다. 

 

태권도 측은 학부모가 원했던 산출내역만 보여주면 끝!

당연히 관장님이 조금은 남기는것은 잘못된것이 아니라 당연한것입니다. 

 

그냥 왜 35만원이 들었는지! 그리고 왜 아이를 그만두게 했는지! 진짜 왕따를 선동했는지!

이 해명만 있으면 전 태권도 편!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학원에서 저렇게 행동을 할까요? 

학부모도 앞뒤 전부 자르고!

 

태권도 관장 와이프가 썼다는 글을 이렇게 올렸는데!

 

저는 아무리 생각을해도!

요즘 맘카페니 뭐니 많은 세상에!

그것도 소문 한번 나면 제일 지장이 많은곳이 아이들 학원인데! 

 

이렇게까지 글을 썼다는것은 태권도 측에서 진짜 억울한 무엇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태권도 측 이야기가 나온다면! 종합을 해서 다시 알려드릴께요!

 

그나저나! 태권도라 하니 초딩시절이 생각나네요. 

대구 북구 태전동에 푸름태권도!

고깃집 2층에 있었던 태권도장!

20년이 넘어버렸네요. 

 

라떼는 말이죠. 회비가 밀려도 친구들이 전부 도장을 다녔어요. 

IMF시절때 정말 힘든 친구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안경을 낀 관장님...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얼굴은 아직까지 기억이 납니다. 

만약 회비를 안내도 관장님이 걱정 말고 운동을 하라고 하며!

저는 초딩때 잠시 나쁜친구를 만나서 한달정도 태권도도장을 안가고 잠수를 탄적이 있는데 관장님이 동네 곳곳에 돌아다니며 저를 잡아와서 발바닥 몇대 맞고! 열심히 태백까지 배우다가 엄마한테 공부 열심히 할테니 태권도 안간다고 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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