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와인펍에 맘충이 나타났다가 테러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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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와인펍에 맘충이 나타났다가 테러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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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하더니!

또 맘충이 와서 한 식당을 망하게 할려고 하는 사연 입니다. 

 

1. 제주의 테디스 주택이라는 와인펍에 늦은 시간 아이3명과 부부2팀이 들어옴

2. 갑자기 식당음악을 아이들 음악으로 바꿔달라고 요청

3. 식당측에서는 안된다고 함

4. 이후 아이들이 식당에서 뛰어놀아서 식당 사장이 아이들 자제를 요청

5. 맘충손님 빡쳐서 소리지르고 나옴

 

뭐 여기까지는 그냥 진상손님이 왔다갔다고 하면 되는데!

 

 

리뷰를 올림!

불친절한 식당이다!

우리 아이는 천사같은 아이인데 불편하다고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안주1개만 시켜서 사장이 그런것 같다.

뿐만 아니라 제주맘카페에도 글 올림.

뭐 여기까지만 보면 식당의 잘못이 맞죠.

그런데... 

거시서 쓴 돈이 얼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만큼 갔길래? 

 

뿐만 아니라 똑같은 글을 인스타에도 올림.

뭔가 대접받고 싶었는데 사장님이 전부 안된다고하니 부들부들했나 봅니다. 

 

지인들끼리 댓글로 식당이 곧 망한다니 뭐니 서로 빨아주기 바쁨

 

그런데!

여기까지는 식당의 입장에서!

아니 식당이 아닌 와인펍이라고 하네요. 술집이라고 정정하겠습니다. 

위의 내용도 손님이긴 하지만! 술집사장의 지인이기도 하고! 

마지막에 얼굴 옷차림을 이야기를 하는것 보니... 

증거자료가 있으면 좋을려만...

 

 

 

물론 맘충손님이 이상한것 맞습니다. 

그 시간에 술집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것도 비상식적인 부모이고 

술집에서 아이들 동요를 틀어달라고 하는것도 비상식적이고

자기 새끼는 조용하겠지만 제3자의 눈에는 시끄럽죠. 

 

결론은 맘충손님 지인들에게 분위기 좋은 와인바 있는데 2차가자 내가 자주가는 단골이다니 뭐니 해서 데리고 갔다가 망신살이 당하고 집에가서 부들부들 거리며 폰만지면서 글 쓰고 내가 이겼다 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손님이 갑인게 맞습니다. 

다만 마음에 안든점이 있으면 정중하게 사장을 불러 컴플레인을 걸고 

맘카페니 리뷰니 뭐니 하면서 어려운 소상공인들 쫌 지켜줍시다. 

맘충손님도 장사니 사업을 하시는것 같은데... 꼭 당신같은 진상을 만나길 바라며!

 

아! 저도 장사하는 입장인데 이상하게도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걸 모르더라고요!

혹시 그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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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도 적었듯 식당 관련자도 얼굴 옷차림 말한다고 이상하다고 말해놓았지만...

 

진상 손님은 역시는 역시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이슈도 안된것! 하나하나 찾아보는것 보면...

그래요. 꼭 증거수집하기 바래요. 

 

자기가 보라고 태그까지 걸어서 올렸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가 찹니더... 

아재요!

 

개인정보 유출은요!

페북, 블로그, 인스타등에 올라온 글을 통해 신상을 알아내 뿌려도 범죄가 아니에요. 

왜냐고요? 당신이 보라고 올렸으니깐요!

그리고 내가 당신 신상을 캤나요? ㅋㅋㅋ

 

아재 얼굴 가려져 있어서 난 아재가 누군지도 모릅니더! ㅋㅋㅋㅋ

괜히 열폭하지말고! 

 

아재요! 꼭 증거수집해서 꼭 경찰서에 고소하이소! 

경찰들이 더 알아내기 쉽게 댓글 달면 제 번호도 가르쳐 드릴께요. 

 

진짜 진상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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