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래서... 벤츠를 안사지...
라고 말하고 싶지만... 돈이 없어요. ㅋㅋㅋ
아무튼 벤츠 서비스센터에서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몇개 소개 해드릴려고 해요.
첫번째 사연
1. GLS 출고 후 다음날 스피커,음성 고장
2. 딜러에게 연락 후 서비스센터 입고
3. 출고 전 부터 침수가 원인으로 발견
4. 차주 차량 교체 요청
5. 벤츠코리아 이사 주행에 문제가 없는 건으로 레몬법에 적용이 되지 않기에 교환불가능
6. 만약 교환을 원한다면 취등록세와 출고가 되었으니 감가율 600만원을 지불하면 차량 교체 또는 환불 해줌
7. 차주 황당;;;
진짜 대박이죠?
출고 다음날 바로 고장
뜯어보니 침수된 흔적이 보이는 차량인데 교환이 불가능 한 벤츠!
역시 벤츠는 돈있는 사람만 타는차!
신차출고해도 수리비정도는 있어야 되겠죠?
침수 된 흔적이 보이는 벤츠 차량의 모습입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현지에서는 당연히 교체가 될 상황일것인데...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코리아만 붙으면 고객이 왕이 아닌 기업이 왕이 되는 신기한 현상!
두번째 벤츠 서비스센터 사건 입니다.
차주가 선루프 고장으로 서비스센터에 입고를 햇지만 부품수급하는데 시간이 걸리기에 차량을 우선 타고 다니라고 통보를 받고 차량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차량을 받아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조립하다가 귀찮았는지 원복 안시키고 그대로 출고가 되었나 봅니다.
2022.03.04 - [차쟁이/Stinger Meister] - 스팅어 마이스터 전동시트 고장... 보증수리는 언제쯤?
저도 몇달전 스팅어 출고 후 1년도 안되었는데 전동시트 고장으로 입고를 했다가 부품이 없어서 몇주 기다린 경험이 있습니다.
저도 시트 커버랑 스위치 모두 탈착한 상태로 한동안 운전을 하긴했었는데...
보통 정비사가 차주에게 양해를 부탁하고 일처리를 하죠.
저 역시도 세컨차이기도 해서 운행이 별로 없기도 하고 나중에 수리시간도 단축시킬겸 정비사도 편하게 하라고 조립이 안된상태로 차량을 끌고 다니긴 했다만...
서비스센터에서는 실수였으니 다시 조립해준다고 했다고는 합니다만...
벤츠라는 품격에 맞게 소비자에게도 에프터가 있었으면 하네요.
혹시 아나요... 벤츠 살 능력도 없는 현대남이지만...
나중에~ SLS을 살지... 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군요....
ㅋㅋㅋㅋ
SLS 살돈으로 포르쉐사고.. 폴쉐 살돈으로 지티아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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