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호 발사성공하면 뭐가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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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성공하면 뭐가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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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2차발사가 성공이 되었습니다. 

 

라이브로 누리호 발사하는 장면을 시청했는데... 

감격이 감격이~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우리기술로 한국형 발사체를 이용해 저 먼 우주로 인공위성을 올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감격을~ 함께 나누기 위해 단톡방이나 지인들에게 말했지만 누리호... 

그냥 로케트 올라가는건데~ 이게 대단한거야?

별 관심이 없다등...

반응이 영~ 별로더군요. ㅋㅋㅋ

 

하긴 뭐... 고물가시대에 먹고 살기도 힘든데... 로켓발사가 뭐 큰거라고...

 

그런데! 누리호가 성공을 하면 뭐가 좋냐고요? 

 

첫번째로 생각을 해보자면!

우리나라 기술로 발사 성공했다는 점이 가장 크겠죠!

그것도 1톤급 이상 발사체를 사용해서 말이죠. 

전세계에서 7번째 성공국가 입니다. 

 

만약 발사체가 없다면 발사체가 있는 나라에 가서 우리 위성쫌 싣고 발사쫌 해줘~

하면서 열심히 아부를 떨어야 되고 돈도 줘야되고~ 

예전 일본에서 우리가 발사하는 시간을 3월로 고지했지만 마음에 안든다고 한참 있다가 10월에 발사를 해주기도 했던 일도 있죠. 

 

쉽게 말해 이제 다른나라 도움이 필요없다는겁니다. 

 

더 들어가보자면 이제 우리나라에서 원하면 언제든 우주로 위성을 올릴수도 있는거죠. 

현재 운용 중인 전 세계 1천 265개 위성 중 우리의 위성은 8개로 전체의 0.6%에 불과합니다.

그마저도 로켓 엔진과 관련한 핵심 기술이 없어 독자적인 위성 발사는 불가능한 것이 우리의 우주개발 현상황이었는데 이젠 그런 고민도 끝!

 

우리나라 인공위성 중 우리별 1호는 카이스트 최순달교수님의 외 10명과 외국기업과 했고 우주방사 실험을 하며
나로과학위성은 과학 위성1호 2호 토대로 만들어졌고 고도 300 km, 원지점 고도 1500km를 약 103분마다 한바퀴씩 지구를 돌며 위성의 궤도진입 확인 및 우주공간의 환경 탐사를 목적으로 만들어 졌으며 우주의 방사선 우주 이온을 측정합니다

아리랑 1호는 한반도 해양자원 및 해양관측에 쓰이며 아리랑 3호는 화산폭발 재난 감시에 쓰이며 천리안은 , 해양관측 기상관측에 쓰이며 세계 7번째로 기상관측위성 보유국이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인공위성은 여러모로 사용할수가 있는데~ 미세먼지 관측이나 산불이 어떻게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또 북한이나 다른나라의 정보를 알기위한 군사목적등 다양한 쓰임세가 있는것이 인공위성입니다. 

 

이제 곧 위성통신의 시대가 열릴지도 모르며 나의 재산 절반을 들고 있는 머스크형은 12000개의 위성을 띄워 전 지구를 연결하는 스타링크를 만든다고 하는데요. 

이만큼 위성을 많이 올려 과학기술의 선점을 하면 산업적으로 가치가 높은거죠. 

 

정상회담을 할때도 우리나라가 중요시 여겨질것이고요. 

 

물론 일반인들이 크게 느껴지는것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나라가 전세계의 선진국과 함께 우주산업에도 동참을 할수 있는 나라가 될것이고 일단 나라가 잘되면 우리도 좋잖아요. 또 관련 일자리 창출이 또 많이 생길지도~

 

아무튼! 오늘은 우리나라에게는 어찌보면 역사적인 날입니다! 

모두들 축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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