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얼마전 나혼자산다에서 키가 꽃시장 화훼단지에 방문을 했었습니다.
이렇게 카트에 수많은 모종을 담으며 쇼핑을 할수 있는곳죠.
프로그램을 보면서~ 수많은 꽃들이 피는 계절이기도 하고~ 곧 어버이날이 다가오기도 하고~
울산 부산에서도 이렇게 꽃들을 쇼핑할수 있는 화훼단지이 있어서 방문을 해봤어요.
짜자잔!
바로~ 부산 두구동에 위치한
미래화훼단지 입니다.
간판은 미래화훼공원이라고 하며
검색은 미래꽃화분
주소는 부산 기장군 철마면 강변길 67-22
큰 주차장도 있어서 이용하시는데 편리합니다.
화훼단지의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대형마트 쇼핑하듯이 나혼자서 여럿 식물들을 살펴보며 돌아다닐수 있다는점입니다.
이렇게 수많은 봄꽃들이 진열이 되어있어요.
나혼산에서 키가 방문했던 화훼단지와 같이 마음드는 화분을 카트에 담으시면 됩니다.
또 각 화분마다 모종의 이름과 가격이 적혀져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꽃이름을 공부를 하며 둘러보기도 정말 좋아요.
전 개인적으로 식물원보다 이곳이 훨씬 많은 식물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5월의 시작은 뭐니뭐니 해도 수많은 봄꽃들의 향연인데~
화훼단지에도 알록달록 수많은 꽃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야자수 같은 다육이부터
겨울에도 안죽는다는 이름모를 풀 ㅎㅎㅎ
그리고 오늘 방문한 목적인! 카네이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실 미래화훼단지는 10여년전부터 종종 방문했던곳 입니다.
카네이션부터 졸업꽃등 도매로 구입을 할수있는곳이라 대량구매해서 학교앞에서 팔기도 했었던곳이죠.
물론 일반인이 방문하셔도 소매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소매라고 할지라도 시중보다 많이 저렴합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도 하나 구입~
그리고...
음...
이름을 알았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봄꽃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5000원!
정말 이쁘죠?
또 다른 꽃들도 거실에 놓기 위해 몇개 카트에 담아봤어요~
카네이션뿐만 아니라 어버이날에 선물하기 좋은 꽃선물도 많이 있었습니다.
정말 이쁜 호접란부터~
선인장으로 카네이션을 만들어 놓았네요~
또 다육이로 작은 화분을 이쁘게 만들어 부모님께 선물하기가 안성맞춤일것 같습니다.
그밖에도 대형화분들도 있고 많은 종류가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고 집에 인테리어용으로도 좋은 식물들이 한가득 있습니다.
해바라기도 만개가 되었네요.
잠시 화훼단지 내 꽃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다양한 꽃들을 정말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미래화훼단지
꽃집에 방문하시고 화훼단지에 방문해보시면 가격이 정말 착하다는것을 느낄수가 있답니다.
야자수도 있는데~ 이건 인테리어용 조화가 아니라 진짜 살아있는것이라고 하네요.
가끔 물뿌리개로 물을 주면 된다고 하는데.... 신기방통
그밖에 메달아서 키울수 있는 식물도 있네요.
인테리어용으로 정말 이쁜것 같습니다.
ㅋㅋㅋ 제 머리는 왜 저모양이지....
넓직하고 쾌적한 화훼단지의 모습
이제 곧 어린이날부터~ 황금연휴가 시작되는데 아이들과 한번 방문하기도 좋고~
어버이날 카네이션 구입하러 가기도 좋고~
데이트하러 가기도 좋고~
울산에서 방문하기도 좋고~
부산에서 방문하기도 좋고~
아! 울산에서 출발하시면 새로운 7번국도 자동차전용도로로 달리시면 무거동에서 두구동까지 30분이면 도착합니다.
한바퀴 돌아나와~ 이제 계산을 해볼까요?
계산방법은 일반 마트와 같이 카운터에서 바코드를 찍습니다.
(종업원이 찍어줍니다.)
바코드를 찍고 계산서를 발급받은 뒤
이곳에서 계산서를 보여드리고 결제를 하시면 됩니다.
결제완료 후 영수증을 다시 카운터로 들고가시면 계산 끝!
미래화훼단지는 오전 8시~ 오후 6시까지 영업을 하니 참조하셔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화훼단지에 나오면 근처에 많은 상점들이 있습니다.
화분가게부터 조화,꽃포장등 화훼단지와 연관되어 있는 많은 가게가 있는데~
화훼단지에서 구입한 모종들은 대다수 일반화분이 아니라 플라스틱 화분입니다.
바로 땅에 심던가 분갈이를 해줘야되죠.
꽃을 구입 후 근처 화분가게에서 마음드는 화분을 고르시면~
그자리에서 바로 분갈이도 할수가 있답니다.
집에서 분갈이를 하면 온통 흙바닥이 되는데~
꽃을 구입하고 분갈이까지 다이렉트로 해결을 할수 있는곳입니다.
또 화훼단지뿐만 아니라 여럿 꽃가게들이 있어요.
테마별로 각각의 가게에서 추구하는것들이 있는데 이곳은 수직정원이라는 이름에 맞게끔 담쟁이넝쿨같은것들을 취급하고~
이곳은 호텔 인테리어용 소품들이 판매하는곳이에요.
고급호텔에 가면 있는 꽃화분같은것들 말이죠.
보통 이런것 안사는데~ 분위기에 취해서 이쁜 꽃병도 하나 구입하고 나왔네요. ㅎㅎㅎ
아무튼 두구동 근처에는 수많은 화훼단지들이 조성되어 있어요.
주말에 한번 나들이겸 방문해보세요.
두구동 근처에는
곧 어린이날이니깐 스포원파크에서 아이들과 놀기도 좋고~
곧 어버이날이니깐 근처 화훼단지에서 꽃선물을 고르기도 좋고~
곧 부처님오신날이니깐 근처 큰 불상이 있는 홍법사 구경하기도 좋고~
두구동에는 장도 들어서니간 장구경하기도 좋은곳이랍니다.
이상 히도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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