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9~03.13 거리두기 방역패스 바뀐점, 영업시간등

2월 19일부터 방역패스 역학조사 쳬게가 개편되었습니다.

새롭게 개편된 거리두기 조정안은 3주간 적용되며 3월 13일까지 실행이 됩니다. 

 

먼저 다중이용시설에 출입할 때 QR, 안심콜, 수기명부 등 출입명부 의무 사용이 중단이 됩니다.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방식이 변경되면서 출입명부 의무화를 19일부터 잠정 중단이 되었는데 그동안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의 동선 등을 추적 관리하기 위해 QR, 안심콜, 수기명부 등 다양한 형태의 출입명부를 이용해 역학조사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역학조사 방식을 ‘확진자 자기 기입’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출입명부 운영이 중단이 되었습니다.

 

방역패스 적용 시설의 경우 이용자의 백신 접종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QR 서비스는 계속됩니다.

식당·카페 등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지금처럼 백신접종 확인 목적을 위해 QR 체크인을 계속 운영이 됩니다. 

다만 백신 미접종자는 종전처럼 식당·카페를 혼자서 이용해야 됩니다.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카지노, 경륜·경정·경마장, 식당·카페, PC방, 멀티방, 마사지업소·안마소, 파티룸, 실태스포츠경기(관람)장 등

방역패스 적용하지 않아도 되는 시설은?

영화관·공연장, 학원, 독서실·스터디카페, 박물관·미술관·과학관, 백화점·마트 등

(QR체크X)

 

2월 19일부터 식당,카페 영업시간도 오후10시까지 1시간 연장이 됩니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유흥주점·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의 영업 종료 시간은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로 1시간 연장됩니다.

평생직업교육학원, PC방, 오락실·멀티방, 카지노, 파티룸, 마사지·안마소, 영화관·공연장 등도 오후 10시까지 이용할수가 있습니다.

사적모임은 최대 인원은 6명으로 유지됩니다.

청소년 방역패스는 시행일을 3월1일에서 4월 1일로 한달 미루어졌습니다.

서울과 경기,인천,대전,부산등에서 청소년 방역패스 집행정지 결정이 나온 후 혼란이 일어날것을 대비 해 늦춘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