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형 청년수당 만24세 97년생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50만원 지급!

울산형 청년수당 만24세 97년생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50만원 지급이 됩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울산형 청년수당을 아시나요?

 

울산에 거주하는 1997년생(만24세) 청년 1만3716명에게 1인당 연 50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이 3월 말까지 지역화폐 '울산페이'로 지급이 되는 사업입니다.

2월 21일부터 3월 11일까지 울산일자리재단 일자리포털 (https://www.ujf.or.kr) 온라인에서 별도 서류제출 없이 개인정보 사용 동의 후 신청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지급대상 - 만 24세 청년(21년 12월 31일 현재 울산에 주소를 둔 97년생이라면 누구나)

 

지급금액 - 1인당 연간 50만원 지급

 

지급대상 - 13716명

 

지급일 - 22년 3월 31일

지급조건
기준일 현재 시에 계속하여 2년간(2020년~2021년)이상 주소를 둔 97년생 청년
시에 거주한 기간의 총합산이 10년(3650일)이상인 청년!

신청기간 - 22년 2월 21일~ 22년 3월 11일까지

 

신청방법 - 온라인 울산일자리포털에서 신청

신청 및 수령 - 개인별 울산페이로 지급
울산페이 수령이 불가능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

 

직접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셔야 됩니다. 

신청 시 필요한서류는 따로 없고 개인정보사용동의만 하고 신청이 가능합니다. 

 

심사 및 선정은 3월4일~25일까지이며 지급은 31일에 지급이 됩니다. 

 

20220120+울산형+청년수당+신청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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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수당 신청서는 윗 파일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젊은세대들의 탈울산을 막기위한 정책이긴 하지만 97년생뿐만 아니라 2030세대를 잡기위한 정책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특히 울산에는 다른지역보다 일자리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탈울산을 하는 이유는 일자리가 너무 열악한 업체가 너무 많죠. 특히 현대자동차 관련 중소기업들... 그냥 일을 부려먹기만 하고 노동시간도 길고 월급은 쥐꼬리만 하고... 

나같아도 힘들게 취직을 하느니 타도시로 탈울산을 하여 아르바이트를 해가며 편안히 일을 하는삶이 훨씬 좋을것 같습니다. 

 

이런 보여주기식 정책보다는 취업을 하여 장기간 근무를 할수있는 일터를 만드는게 최우선!

또 울산은 20대들에게는 꽤 높은 물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예로 밥값만 하더라도 근처 도시인 부산이나 대구만 가더라도 울산과 비교를 하자면 혜자같은 가격대의 많은 먹거리와 놀거리가 형성되어 있죠. 

 

탈울산을 막을려고 하지말고 왜 탈울산을 하는지! 원인해결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광역전철로 부산으로 인구이동은 더 많아질터인데 서울주를 발전시키고 동울주는 배제시키는등 이러한것들이 아닌 어쩔수 없이 메가시티가 완성되는 부울경에서 놀거리를 찾아 부산으로 가더라도 다시 울산으로 돌아올수 있는! 

동울주를 더더욱 발전시키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아무리 막아도 유출은 당연한겁니다. 

차라리 서울권의 외곽도시들과 같이 동울주 부근의 역세권 지역들을 (덕하,남창같은곳) 부산보다 저렴한 주거지와 인프라를 건설해 일자리와 가깝고 여가생활은 광역전철을 타고 오시리아같은곳들을 떠날수 있는 2030에게 살기좋은 도시를 만드는것이 더 우선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