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가볼만한곳 - 자연고 함께 힐링을 할수 있는 울산들꽃학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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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같은 유람기/beauty site

울산가볼만한곳 - 자연고 함께 힐링을 할수 있는 울산들꽃학습원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울산들꽃학습원을 아시나요?

울산 울주군 범서읍 두산로 52에 위치한 울산들꽃학습원은 1999년 폐교된 척과초등학교 서사분교의 부지 2만 6,072㎡에 조성하여 2001년 5월 22일 개원을 한 학습원입니다.

 

초·중·고교 교과서에서 소개되는 식물과 울산 지역에 자생하는 야생화로 꾸며져 있고, 학생들의 자연 관찰 학습장인 동시에 교원들의 연수처로 이용되기도 한곳입니다. 또 울산들꽃학습원에서 울산의 중고등학교에 각종의 식물모종도 분양을 하여 학생들의 수업활용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울산들꽃학습원 주차장 모습입니다. 

주차공간도 넓은편이라 더욱 좋았습니다. 

 

입장료나 주차료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이용시간은 오전9시~오후6시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코로나19로 전체적으로 문이 닫겼지만 지난달부터 실내학습장은 여전히 이용하지 못하고 실외 생태학습장은 이용가능합니다. 

 

혹시모를 코로나19 때문인지라 방문하시면 방명록작성은 꼭 하셔야 됩니다. 

 

본격적으로 울산들꽃학습원을 둘러볼까요?

 

입구의 느낌이 제주도의 비자림 들어가는곳과 비슷한것 같아요. 

 

주말이다 보니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더워진 날씨 때문에 시원한 나무그늘 밑에서 휴식을 취하며 아이들은 넓디 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모습입니다. 

취사는 안되지만 가벼운 간식거리과 돗자리를 들고 이번 주말 울산들꽃학습원에 소풍을 한번 오시는것은 어떨까요?

 

울산들꽃학습원을 입장하시면 가장 먼저 보이는것이 바로 잔디광장입니다. 

잔디광장은 매년 5월5일~10월31일까지 개방이 됩니다. 

폐교가 되었던 학교를 이렇게 잔디를 깔고 학습장으로 탈바꿈이 되어 자연친환경적인 공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현재 들꽃학습원 실내 학습장은 폐쇄되어 있어서 이용하지 못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기원해봅니다. 

 

입구에서 부터 산책로를 따라 한바퀴 걷다보면 농작물원,수목원,식물원등 다양한 식물들을 볼수 있는곳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 

 

울산들꽃학습원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향긋한 꽃향기와 피톤치드향들로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들더군요. 

또 각기 다른 새소리들이 울려퍼지는데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울산들꽃학습원이였습니다. 

 

먼저 농작물원 입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입도 하며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 낯익은 다양한 먹거리 야채들과 약초,산나물등을 볼수가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시면 직접 눈으로 관찰할수 있는 식물도감이라 아이들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여긴 약초들과 허브들이 심어져 있는곳인데 방문 하시거든 로즈마리나 각종 허브들의 냄새도 직접 맡아보면 어떨까요?

저도 이번에 알게된 사실인데 흔히들 아는 '쑥"도 허브과중 하나라고 합니다. 어른도 직접 체험하는 식물도감인 울산들꽃학습원때문에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더운 날씨였지만 울산들꽃학습원에선 걱정 할필요가 없습니다. 

 

곳곳에 이렇게 작은 정자들이 세워져 있어서 햇볕을 피해 정자밑에서 쉬고 있으면 향긋한 산바람도 솔솔 불러오고 신선놀음이 따로 없거든요. 

 

개인적으로 울산들꽃학습원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은 각 식물마다 식물의 이름과 자세한 설명들이 적혀져 있어 꽃 종류를 한번에 알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일상에서도 쉽게 볼수 있는 꽃들도 정확한 이름을 몰라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봐도 식물에 크게 관심이 없다보니 비슷한꽃들이 너무나 많이 검색이 되곤 했었거든요.

 

그리고 이쁜꽃들을 촬영하기 위해서 화단에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들꽃학습원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심어져있고 아직까지 새싹으로 올라오고 있는 식물들이 많이 있기에 어린 새싹들이 밟힐수도 있습니다. 또 안내문을 보니 가끔 무단채취하시는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다같이 보고 배우는 소중한 자원이니 지킬것은 지키면서 관람을 해야되겠죠?

 

이곳은 덩굴식물을 이용해 작은 터널을 만들어놓은곳입니다. 

작은 터널이다 보니 어른들이 이용하는곳이다기 보다는 아이들이 덩굴터널로 들어가 식물에 호기심을 가지며 풀 하나마다의 이름을 보고 개화시기등 자연스럽게 공부를 할수 있게끔 조성이 되어 있는 울산들꽃학습원이죠. 

 

울산들꽃학습원에서 가장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수목원 부근입니다. 

이곳에는 긴 대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있는데요. 

 

youtu.be/qXCIwkld3xo

윗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울산들꽃학습원 주변의 산에서 산바람이 많이 불어와 대나무 잎사귀들이 흔들리며 부딪히는 소리가 정말 듣기 좋았습니다. 자연의소리라 할까요?

영상촬영 할 계획은 없어서 마이크나 짐벌없이 급하게 찍어 흔들림과 바람소리 녹음으로 고르지가 못하지만 대충 분위가만 한번 느껴보세요. 

 

대나무숲길에는 작은 벤치의자와 정자도 세워져 있는데 잠시 앉아 자연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울산들꽃학습원 산책로를 걷다보면 무수히 많은 크고작은 식물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 식물들을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이정표를 보시면 각기 다른 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어떤것이 무슨나무이진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기에 숲생태학습장 들어가시기전 이정표를 보고 각기 다른 나무들을 비교하며 견학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울산들꽃학습원의 한곳의 모습입니다. 

큰 나무 때문에 큰그늘이 만들어져 나무그늘밑에는 작은의자가 세워져 있고 의자 위에는 책들이 올려져 있었는데요. 

누군가가 저 의자에 앉어 시원한 바람을 맡으면 책을 읽었나 봅니다. 

 

힘들게 등산을 하지 않아도 울산들꽃학습원에선 윗 사진과 같이 여유럽게 자연과 함께 할수가 있지요. 

 

특히 아이들과 견학오기 정말 좋은곳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학습의 장이 될수 있는 울산들꽃학습원 입니다. 

 

또 울산들꽃학습원은 4계절 내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곳이다 보니 여름이 지나고 노랗게 물드는 가을이 오면 또 다른 모습을 보기 위해 다시 한번 방문을 해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uwf.usm.go.kr 

 

들꽃학습원 이동페이지

 

uwf.usm.go.kr

윗 울산들꽃학습원 홈페이지에 접속해보시면 각 주마다 들꽃학습원의 식물 개화시기를 올려두곤 하는데 다양한 식물들의 개화시기에 맞춰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히도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