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꾸준히 피파온라인4를 즐기고 있는 1인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공식경기를 하면 게임을 즐기는건지 게임을 하며 스트레를 받을려고 하는건지... 허탈감을 느끼며(물론 똥손이라 그래요... ㅜㅜ)
어느순간부터 리그경기만 즐기고 있는데요.
리그모드가 싹 개편이 되어 '감독의 길' 컨텐츠가 만들어졌습니다.
감독의 길이란 1단계부터 5단계까지의 보상이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꽤 힘들더군요.
하지만 도전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무현질 유저다 보니 한푼두푼이 아쉬운데요. 1단계부터 4단계까지는 800만BP에서 2000만BP까지 주는 게임머니와 5단계인 경우 1000FC나 주거든요.
미션 완료 방법은 경기중 코너킥 시도, 헤딩골 성공, 경기승리,골득점,리그관계없이 리그 1위로 시즌종료등 많은 미션들이 주어지는데 다른것들은 크게 상관 없으나 가장 문제는 '리그 관계 없이 리그 1위로 시즌 종료'...
감도 모드 경기가 있긴 한데 공식감독모드와 같이 자동으로 플레이 되는것이 아니라 전반전이 끝이나면 꼭 키보드를 눌려줘야지 넘어가는 바람에 그냥 돌릴수도 없고... 매일매일 충전되는 무료 시뮬레이션 5개는 그 한계가 있고...
어쩔수 없이 하루에 몇판씩 즐기긴 한데 그나마 리그경기를 빨리 끝내기 위해서는 리그경기수가 적은 리그를 찾아야겠죠?
피파온라인4 리그경기가 가장 적은 리그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입니다.
사우디 MBS 프로 리그 입니다.
미션중 리그관계없이 시즌 1위 미션이라면 사우디로 돌리는게 가장 빠를꺼에요.
(그래봤자 8리그 적네요...)
열심히 한푼두푼 모아서 저도 5000fc 같은 유료아이템 한번 사보게 열심히 뺑뺑이 돌려봐야겠어요.
5단계 끝이나면 다시 1단계부터 시작일런지 끝일런지도 궁금하네요.
이상 히도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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