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흩날리는 밤에도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 '평산로 벚꽃길 야간조명'
2023. 4. 10. 03:38
벚꽃이 무려 2주나 빨리 개화가 하는 바람에 전국적으로 벚꽃축제에서 벚꽃을 제대로 감상을 못하는 2023년이였습니다. 저 역시도 벚꽃이 너무 빨리 피고 비가 오는 바람에 제대로 벚꽃구경을 못해서 아쉬웠는데요. 울산에서는 벚꽃구경뿐만 아니라 꼿구경, 고래구경등 밤거리를 눈부시게 밝혀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평산로 벚꽃길 입니다. 약사동 640-3 일대 거리 입니다. 평산초등학교 일대 평산로의 가로수길인데요. 보시다시피 실제 꽃이 아닌 야간조명으로 밤거리를 더욱 빛낼 거리 입니다. 일몰부터 밤 11시까지 야간 조명이 점등이 됩니다. 비록 벚꽃은 볼수가 없지만... 아름다운 조명거리에서 꽃 구경을 한번 해볼까요? 거리 일대가 야간경관 조명공사가 되어 있어서 밤에 방문시 너무 아름다운 거리를 보여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