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 대전 지적장애 여중생 성폭행범들은 강남의 초등학교 교사, 소방관이 되었습니다.
2023. 5. 23. 02:03
얼마전 유튜브 구제역이 올린 한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대전 지적장애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인데요. 해당 사건의 가해자들이 현재 초등학교 교사와 소방 공무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 범죄와 사회 복귀: 신분세탁 혹은 두 번째 기회? 12년 전, 대한민국은 '대전 지적장애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16명의 남성이 지적 장애를 가진 여중생을 여러 차례에 걸쳐 성폭행했다는 사실로 큰 공분을 샀었습니다. 사건의 구성을 읽어보면... 진짜 욕이 그냥 나옵니다. 무려 16명이서 한달동안 말이죠. 그러나 가해자들은 아직 미성년이며, 학업 성적이 우수하다는 이유로, 그리고 피해자 아버지와의 합의로 사실상 무죄 판결, 즉 소년보호 처분을 받았습니다. 6개월 감호 위탁 100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