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과 함께 대마초 흡연한 유튜버 헤어몬
2023. 7. 19. 04:00
유튜버 헤어몬, 유아인과의 대마초 흡연 사건 인정과 사과문 게재 인기 유튜버 겸 헤어스타일리스트인 '헤어몬' (본명: 김우준)이 대마초 흡연 사건에 연루된 것을 인정하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7월 18일에 김우준은 자신의 채널 커뮤니티에 "제가 유명 연예인의 대마 사건에 연루돼 사건이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는 언론 보도 내용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그의 유튜브 채널에는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이라는 댓글들이 이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1월 김우준이 배우 유아인을 비롯한 지인 4명과 함께 미국을 여행하며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시작되었습니다. 보도 이후로 누리꾼들은 김씨를 유아인 담당 헤어스타일리스트로 알려진 헤어몬이라고 추측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