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알바생 "디올가방 700만원 변상하라" 정품?가품? 업주는?
2023. 6. 30. 06:37
체인 음식점 아르바이트생, 디올 700만원 가방에 얼룩으로 전액 배상 요구 체인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한 20세의 대학생이 고가의 가방에 얼룩이 생기는 사건을 일으키면서 배상 요구로 곤혹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대학생 A 씨는 음식점에서 테이블을 닦다가 테이블 위의 액체가 옆 테이블의 손님가방에 튀었습니다. 그 가방은 불과 반년 전에 구매한 레이디 디올의 스몰백으로, 구매 가격이 700만원에 이르는 고가의 제품입니다. A 씨는 즉시 사과하고 세탁비용정도의 배상을 생각하며 연락처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다음날, 피해 손님의 남자친구가 전화를 걸어 와 전액 배상 70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당황한 A 씨는 부모님과 상의한 뒤, 이 문제를 자신의 부모에게 논의하였습니다. A 씨의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