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정말 편안한 두툼한 쿠션링 네파등산양말 리뷰
2019. 12. 21. 05:51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노가다꾼은 아니지만 하도 사부작사부작 돌아다니다 보니 늘 발건강에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정확히 발건강을 챙긴다기 보다 발을 편안하게 할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죠. 그래서 늘 쿠션링이 많이 있는 신발을 선호하는편이죠. 예를들어 에어맥스 같은 운동화들 말이죠. 그런데 30대가 시작되고 부터는 신발 뿐만 아니라 양말에도 신경이 쓰이더군요. 20대에는 양말을 안신던가 정말 얋은 발목양말같은것만 4계절 내내 신고 다녔는데... 역시 나이의 힘을 무시를 못하는건지... 30대초반이 되고 부터는 신발뿐만 아니라 양말도 두꺼운 양말을 신게 되더군요. 그래서 찾게된 양말들이 테니스양말들이였는데 테니스양말들은 쿠션링보다 땀흡수가 주기능이다 보니 처음 샀을때의 쿠션링은 없고 양말재질이 빳빳해지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