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울산 꽃길 명소 '진달래길'
2022. 3. 27. 05:15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봄이 시작되고 있는 울산입니다. 봄에는 여럿 봄꽃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건 벚꽃입니다. 벚꽃팝콘이 팡팡팡 피어나면 너무나도 이쁘죠. 그런데 벚꽃보다 먼저 봄을 반기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진달래꽃인데요. 울산 남구에서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트려 진달래와 함께 꽃길을 걷기 좋은 명소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문수국제양궁장! 이곳은 양궁장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축구장과 풋살장도 설치가 되어 있으며 애견운동공원도 설치되어 있어 댕댕이들을 키우는 시민분들은 한번쯤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애견운동공원에서 솔마루길로 연결된 길을 따라 가보시면 봄을 알리는 요즘! 너무나 이쁜 꽃길을 보실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진달래길이라는곳이죠. 매년 3~4월 진달래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