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신정시장 노점 단속 과정에서 노인 폭행 사건! 폭행남은 사회복무요원
2023. 3. 16. 01:08
지난 13일 울산 남구청 소속 노점 단속원이 노점 단속 과정에서 60대 노인을 다치게 한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단속원이 노인의 바구니를 압수하려 하자, 노인이 되돌려받으려 했다가 단속원에게 밀쳐져 어깨가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했죠.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남구청은 단속원의 행위가 공무상 정당한 행위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아! 단속원은 공무원이 아닌 어디 몸이 장애인지 머리가 장애인지 뭔가 문제가 있는 사회복무요원 입니다. 노점상은 과태료 벌금을 내면 될것을... 힘없는 노인을 저렇게 하나요. 폭행이 아니라고요? 봉고차에 내리자마자 아무말 없이 노점상의 물건을 들고 가는데 누가 가만히 보고 있나요? 당연히 내 물건 들고가는데 잡는게 정상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