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신정시장 노점 단속 과정에서 노인 폭행 사건! 폭행남은 사회복무요원
본문 바로가기

issue

울산 남구 신정시장 노점 단속 과정에서 노인 폭행 사건! 폭행남은 사회복무요원

반응형

지난 13일 울산 남구청 소속 노점 단속원이 노점 단속 과정에서 60대 노인을 다치게 한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단속원이 노인의 바구니를 압수하려 하자, 노인이 되돌려받으려 했다가 단속원에게 밀쳐져 어깨가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했죠.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남구청은 단속원의 행위가 공무상 정당한 행위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아! 단속원은 공무원이 아닌 어디 몸이 장애인지 머리가 장애인지 뭔가 문제가 있는 사회복무요원 입니다. 

 

노점상은 과태료 벌금을 내면 될것을...

힘없는 노인을 저렇게 하나요.

 

폭행이 아니라고요? 

 

봉고차에 내리자마자

 

아무말 없이 노점상의 물건을 들고 가는데

누가 가만히 보고 있나요?

 

당연히 내 물건 들고가는데 잡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런데 밀어버린다고요? 

 

어이 공익~ 만약 남자였어도 그렇게 할수있었을까? 

진정한 강약약강의 공익이구나...

 

댓글들에 불법노점이 잘못되었다는 글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잘못된것은 잘못되었습니다. 

도로가에서 장사하다가 잘못될수도 있으니 남구청에서 단속하는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팩트는 폭행을 하면서 단속을 하는게 정상이냐 이말이죠. 

저기서 저렇게 팔아서 떼돈을 법니까? 

그냥 집에서 키우던 야채 몇개 팔며 용돈벌이를 하고자 할려고 했던거죠. 

그런데 저따위로 단속을 한다고요? 

 

그래도 불법 노점상이 잘못된거라고요? 

하...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