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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영화제 다녀왔어요

히도리kr 2026. 10. 29.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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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개막 전에 미리 둘러봤던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이번엔 영화제 기간에 제대로 다녀왔어요.

 

텅 빈 광장에 천막만 있던 곳이 이렇게까지 바뀔 수 있나 싶더라고요.

 

낮에 도착해 공연이 끝날 때까지, 거의 하루를 꼬박 영남알프스에서 보냈어요.

 

행사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UMFF)
방문일 2026년 9월 20일(일)
장소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대
올해의 산 율리안 알프스 (슬로베니아)

 

하루 동안 가장 기억에 남은 세 장면

① 잔디밭에서 헤드폰 끼고 듣는 Q&A

제일 기억에 남는 곳은 언덕극장이에요.

잔디 언덕에 앉은 관객도, 무대 위 게스트도 모두 헤드폰을 쓰고 있었어요.

밖에서 보면 아주 조용한데, 헤드폰 쓴 사람들만 다 같이 웃고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② 처음 먹어본 슬로베니아 음식, 부레크

올해의 산이 슬로베니아라서, 먹거리 부스에 슬로베니아 음식이 나왔어요.

처음 먹어본 부레크는 얇은 페이스트리 안에 고기 소가 든, 딱 고기만두 같은 맛이었어요.

향신료가 튀지 않아서 처음이어도 부담 없이 추천할 만해요.

 

③ 노을, 그리고 송소희 공연

해 질 무렵 영남알프스 능선 위로 분홍빛 노을이 걸렸어요.

이날 메인 무대는 「마리안의 마지막 도전」 상영 후 이어진 송소희 공연이었는데요.

저는 그 순간부터 송소희의 팬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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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 6곳을 직접 돌아본 이야기, 먹거리 메뉴판 가격표, 키즈 어드벤처와 체험존, 심야식당, 주차·예매 팁까지 사진 100여 장과 함께 정리해 뒀어요.

📌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방문 후기 전체 보러 가기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방문 후기, 송소희 공연부터 언덕극장·숲속극장·먹거리까지 하루 코스 -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기간인 9월 20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를 다시 찾은 방문 후기예요. 송소희 공연과 언덕극장·숲속극장 분위기, 먹거리까지 하루 코스로 즐긴 현장을 담았어요.

lightone.kr

 

 

개막 전 조용했던 현장 모습이 궁금하다면 개막 전 현장 스케치도 함께 보세요.

하루를 보내고 나니, 이 영화제는 영화를 '보는' 곳이라기보다 산에서 '머무는' 경험에 가까웠어요.

내년 가을에도 영남알프스로 향할 이유가 하나 생겼네요.

이상 히도리 였습니다 😊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울산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5길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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