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 울산 울주군에서 꽤 파격적인 출산 지원 소식이 나왔어요.
내년부터 울주군에서 아이를 낳으면 자녀 순서와 상관없이 2천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지급되는 건지 정리해봤습니다.
울주군이 내년 1월 1일부터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출산축하금 2,000만원을 지급해요. 정부 아이맞이지원금에 울주군 예산을 더해서 첫째든 셋째든 자녀 수 구분 없이 똑같이 2천만원을 맞춰주는 방식입니다.

정부 지원금에 군 예산을 더해 2천만원으로 맞춰요
울주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출산축하금 2,000만원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어요.
구조를 보면, 정부 아이맞이지원금이 첫째 1,000만원, 둘째 1,200만원, 셋째 1,500만원인데요, 여기에 울주군 예산을 더해서 자녀 수 구분 없이 모두 2,000만원이 되도록 맞춰주는 방식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첫째 아이라면 군에서 1,000만원, 둘째는 800만원, 셋째는 500만원을 더 얹어주는 셈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첫째 아이 지원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기존 구조를 보완하는 방식이라는 점이 눈에 띄었어요. 첫 아이를 고민하는 신혼부부들한테 특히 체감이 클 것 같더라고요.
지금이랑 비교하면 얼마나 늘어나는 걸까요
현재 울주군 출산지원금은 첫째 70만원, 둘째 250만원(5개월 분할), 셋째 이상 500만원(10개월 분할)이에요.
여기서 정부 지원금까지 합쳐 2천만원으로 바뀌는 거니까, 특히 첫째 기준으로 보면 지원 규모가 확 달라지는 셈이에요.
| 구분 | 현재 울주군 지원금 | 정부 아이맞이지원금 | 내년부터 합계 |
|---|---|---|---|
| 첫째 | 70만원 | 1,000만원 | 2,000만원 |
| 둘째 | 250만원 | 1,200만원 | 2,000만원 |
| 셋째 이상 | 500만원 | 1,500만원 | 2,000만원 |
한 번에 주는 게 아니라 5년 나눠서 받을 수도 있어요
지급 방식도 눈여겨보실 부분인데요, 울주군은 0살 1,000만원, 1살 100만원, 2살 200만원, 3살 300만원, 4살 400만원으로 5년 동안 나눠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해요.
합치면 딱 2,000만원이 되는 구조예요.
예산은 사업 첫해인 내년 11억원부터 시작해서 점차 늘어나고, 5년 뒤인 2031년부터는 해마다 290억원이 들 것으로 추산된다고 해요. 울주군은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지급 방식을 정하고, 출산지원금이 명시된 조례 개정과 내년도 본예산 편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울산에서 유일하게 출산율 1명 넘긴 울주군
이번 정책 배경도 흥미로운데요, 울주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울주군 확정 합계출산율은 1.1명으로 울산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1명 이상을 기록했다고 해요.
신혼부부 주거지원, 임산부 지원 같은 결혼·출산·양육 종합 지원 정책이 효과를 봤다고 판단했고, 이번 출산축하금 확대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더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어요.
저도 이 소식 보면서 이미 성과가 나고 있는 곳에서 지원을 더 키우는 거라 앞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해지더라고요. 다만 아직 복지부 협의와 조례 개정이 남아 있는 만큼, 실제 지급 방식은 확정 발표를 한 번 더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여러분은 울주군의 출산축하금 2천만원 정책, 어떻게 보시나요? 출산 계획 있으신 분들이라면 꽤 관심 가는 소식일 것 같은데, 의견 있으시면 댓글로 편하게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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