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만 보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공연까지 즐기고 왔습니다 울산 종갓집도서관 모락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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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책만 보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공연까지 즐기고 왔습니다 울산 종갓집도서관 모락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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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히도리입니다.

요즘 도서관이 책만 읽는 공간이 아니라는 점점 느끼게 됩니다.

이번에 울산 중구에 위치한 종갓집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정기 문화공연 ‘모락모락’다녀왔는데요.

앞으로 열리게 될 모락모락 공연에 대해서 한번 알아봅시다.

공연이 있는 날은 물론 주말에도 방문객이 많아 도서관 주차장이 다소 혼잡한 편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인근에 마련된 임시주차장인 울산초등학교와 함월고등학교 주차장이용하시면 보다 편하게 방문하실 있습니다.

울산 종갓집도서관은 중구를 대표하는 공공도서관 하나로, 비교적 최근에 조성된 시설답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도서관 건축물 자체도 상당히 세련되고 멋스럽게 지어져 있어 외관만 봐도 눈길을 끄는 곳인데요.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도서관이었습니다.

내부에는 일반 열람실과 자료실뿐만 아니라 어린이 공간, 문화 프로그램 공간, 휴식 공간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공부하거나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머무르며 이용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딱딱한 분위기의 전통적인 도서관이라기보다는, 전체적으로 훨씬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느낌이 강한 공간입니다.

 

공간 곳곳이 밝고 편안하게 구성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머물게 되고, 책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쉬거나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부담이 없는 분위기라 더욱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아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도 부담이 없는 분위기이며, 공간 자체가 밝고 편안하게 조성되어 있어 머무르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길어지는 곳이었습니다.

공연은 기대 이상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처럼 책을 보러 갔다가 자연스럽게 공연까지 이어지는 경험이었는데, 이런 구성이 생각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이런 공간에서 진행되는 ‘모락(樂)모락(樂)’ 공연은 4운영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공연을 함께 즐길 있도록 기획된 행사입니다.

 

책과 공연을 동시에 경험할 있다는 점에서 기존 공연장과는 전혀 다른 매력이 있었고, 도서관 이용 자체를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공연은 3월에 진행된 재즈 빅밴드 공연이었습니다.

장소는 도서관 지하 1층 ‘재미마루’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공연 당일에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재미마루와 계단 공간을 모두 관람객 전용으로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도서관이 하나의 무대가 된다는 점, 정말 놀랍지 않나요?
조용히 책만 읽던 공간이 음악과 공연으로 채워지는 순간, 익숙했던 도서관이 전혀 다른 분위기로 바뀌는 경험은 생각보다 훨씬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공연 시작 전까지는 조용했던 공간이 연주가 시작되자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바뀌었고, 재즈 특유의 리듬감과 브라스 사운드가 울려 퍼지면서 공간 전체가 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도서관에서 재즈 공연이 어울릴까 싶었는데 막상 공연이 시작되니 오히려 집중이 되었고, 일반 공연장보다 거리감이 적어서 연주를 가까이에서 느낄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관람하고 있었는데, 특히 아이들도 생각보다 집중해서 공연을 보는 모습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아무래도 공간 자체가 편안하다 보니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있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같았습니다.

또 종갓집도서관은 공연 전후로도 둘러볼 만한 요소가 많았습니다.

자료실을 천천히 둘러보거나,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고, 조용한 공간에서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았습니다.

공연만 보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 코스로 이어지는 느낌이라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열리게 될 옥상정원도 살펴보시죠. 

바로 이곳이 옥상정원 입니다. 

아무래도 작은 공연장이기에 2회,3회,4회차 공연은 사전 신청 방식으로 운영이 됩니다.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야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울산 중구 도서관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있습니다. 인기 있는 공연은 조기 마감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울산 중구 도서관 통합 누리집 바로가기

 

2회차 – 인형극 (박정민)
627오후 2시, 도서관 옥상정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랑과 우정,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아기공룡 이야기를 중심으로 아이들이 몰입할 있는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도서관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있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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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 매직 버블쇼 (마만세)
919오후 2시, 역시 옥상정원에서 진행됩니다.

 

비눗방울과 마술이 결합된 공연으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르 하나입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버블 퍼포먼스와 시각적인 즐거움이 가득한 공연이라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4회차 – 뮤지컬 ‘힐링스토리’ (안은미)
1128오후 2시, 옥상정원에서 진행 예정인 공연으로, 동화 이야기를 기반으로 뮤지컬 형식의 공연입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기 좋은 공연입니다.

 

특히 버블쇼나 인형극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콘텐츠라서 주말 나들이 방문하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이번에 직접 다녀와 보니 도서관이라는 공간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곳을 넘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즐길 있는 공간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있었습니다.

 

멀리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가까운 도서관에서 이런 공연을 즐길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울산 중구에서 아이와 함께 만한 곳이나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길 있는 공간을 찾고 계신다면 종갓집도서관 모락모락 공연 번쯤 경험해보셔도 좋을 같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시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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