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청량IC #온산IC #울주군의회 #청량IC정체 #울산교통정체 #남창로 #신항로 #울산화물차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오늘은 울산 울주군 청량IC 정체 문제, 그리고 이걸 풀기 위해 나온 '온산IC 신설'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해요.
저도 이 근처를 종종 지나다니는데, 출퇴근 시간대에 청량IC 구간 걸리면 진짜 답도 없더라고요. 운전자분들 사이에서는 아예 '청량 헬게이트'라는 별명까지 붙었다고 하니, 얼마나 심각한 건지 대충 짐작이 가시죠 ㅎㅎ
출퇴근뿐만 아니라 주말에 기장 아울렛갔다가 돌아올때보면... 진짜 욕이 안나올수가 없습니다.
울산 울주군 청량IC 진입 정체가 몇 년째 이어지면서, 최윤성 울주군의원이 '온산IC' 신설이나 상행선 하이패스 램프 설치를 대안으로 제시했어요. 청량IC 일일 교통량이 울산 관내 IC 중 최고치를 찍었다는 게 핵심 배경입니다.

청량IC, 대체 왜 이렇게 막히는 걸까요?
일단 위치부터가 좀 특이해요.
청량IC는 온산국가산업단지랑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화물차 통행이 원래부터 많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근처에 울주화물차고지(580면), 울산화물자동차공동차고지(919면)까지 있으니 화물차 밀집도는 더 말할 것도 없죠.
실제로 숫자로 보면 확실히 체감이 되는데요, 올해 8월 말 기준 울주군 읍·면별 영업용 차량 비율을 보면 대부분 지역은 0.5~5.1% 수준인데 청량읍은 무려 16.4%, 온산읍은 10.0%나 된다고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수치 보고 '아 그래서 그렇게 화물차가 많았구나' 싶었어요.
여기에 2020년 12월 함양울산고속도로 밀양~울산 구간(울주JC)이 개통되면서 교통량이 한 번 더 급증했다고 하니, 정체가 누적될 수밖에 없는 흐름이었던 것 같아요.
진짜 문제는 '나가는 방향'이었더라고요
이곳은 진출입 구조 자체가 불균형하다는 거예요.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오는 차량은 하루 21,424대인데 이건 3개 방향으로 흩어지니까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편이래요.
근데 반대로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차량은 하루 23,326대인데, 남창로(국도 14호선)랑 신항로에서 들어오는 차들이 한 지점에서 합쳐진 다음에 톨게이트 지나고 좁은 2차선으로 다시 모이는 구조라 병목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거죠.
여기다 중량 측정 때문에 급하게 차선 바꾸는 화물차까지 섞이면... 상상만 해도 아찔하네요...
대안으로 나온 '온산IC 신설'
최 의원이 내놓은 해법은 크게 두 가지예요.
첫 번째는 고속도로랑 국도 14호선이 가장 가까이 만나는 망양리 산 14-77번지 일대, 그러니까 오르비스GC 삼거리 근처에 온산IC를 새로 만드는 방안이고요.
두 번째는 만약 IC 하나를 통째로 새로 짓는 게 예산이나 사업 규모 면에서 부담스럽다면, 우선 '상행선 하이패스 램프'만이라도 먼저 설치해서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예산도 아끼자는 제안이에요.
저도 이 소식 보면서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현실적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진짜 온산ic가 생기길...바라지만.. 솔직히 망양쪽에 ic가 생긴다고 한들... 온양ic나 청량ic나... 거기서 거기...
차라리 울산신항선으로 고속도로를 연결을 해서 처용항ic 같은걸 만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산업물류 혈관'의 문제
그리고 최 의원 표현 중에 이 말이 좀 와닿았는데요, "청량IC 정체는 단순한 이동 불편을 넘어 울산 산업물류 혈관이 막히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했더라고요.
IC 내부만 손보는 걸로는 한계가 있고, 청량IC로 쏠리는 교통량 자체를 미리 분산시키는 전환이 필요하다는 게 요지예요.
고속도로가 한국도로공사 소관이라는 이유로 손 놓고 있을 게 아니라, 울주군이 먼저 나서서 관계기관에 온산IC나 하이패스 램프 신설을 적극적으로 건의해야 한다는 게 최 의원 마지막 발언이었는데요.
지역 물류나 산업 쪽에 미치는 영향까지 생각하면 확실히 그냥 넘길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여러분은 청량IC 정체, 평소에 어떻게 느끼고 계셨나요? 온산IC 신설이나 하이패스 램프 설치, 실제로 도움이 될 것 같으신지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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