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라이트 로얄 튜토리얼 한판 해보고! 꿀잼게임 인정! 새로운 액션 MOBA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오랜만에 꿀잼 게임 하나가 나왔네요.

바로 배틀라이트 라는 게임입니다.

 

영상으로 봤을때는 롤인가? 생각들었는데 막상 한판해보니 차원이 틀리네요~

쉽게 생각하면 롤+배틀그라운드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영상부터

 

 

일단 튜토리얼 한판 해봤는데~ 캬~ 오랜만에 할만한 게임이 생겼네요~

뭐 돈슨답게 스킨이나 얼마나 현질을 유도할지는 모르겠지만 ~ 일단 한판 해 본 결과 꿀잼이네요.

 

 

배틀라이트 사양은

아레나

운영체제 Windows XP 이상
CPU INTEL 듀얼 코어 또는 AMD 2.8GHZ
메모리 2 GB RAM
그래픽카드 INTEL HD 3000
DIRECTX 버전 DIRECTX 9.0C 이상
하드디스크 2GB 이상의 여유 공간

 

로얄

메모리 4 GB RAM

 

정도로 아주 라이트한 게임 입니다.

디아3보다 더 낮아요.

 

주말에 배여사와 함께 즐기기 위해 세컨컴퓨터에도 설치중입니다.

 

4년정도 지난 제 아수스 노트북으로도 충분히 돌아갈꺼 같네요.

저사양 이다 보니 입소문만 제대로 탄다면 더욱 많은 유저들이 즐길수 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일단 전 아레나는 패스하고 로얄모드만 즐기고 있습니다.

로얄은 마치 배틀로얄을 연상케 하듯 섬에서 다른 캐릭터들과 배틀을 하는데 ... 아재인 제 스타일... 배그도 어지러워서 잘 못하고 요즘 한창 인기가 있는 로스트아크도 은근 어지럽고 눈아파 바로 삭제했었으나 배틀라이트 이건 진짜 물건이네요. ㅎㅎ

 

'배틀라이트 아레나는?'

 

스웨덴 소재 개발사 Stunlock Studios AB(스턴락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신작 MOBA(Multiplay Online Battle Arena) 게임으로,
차별화된 조작 방식과 쉽고 빠른 전투 그리고 캐릭터마다 갖고 있는 다양한 스킬들을 통해 컨트롤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핸드페인팅 기법의 텍스처 디자인을 통해 대중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비주얼 퀄리티를 갖추었으며,
‘콜로세움’ 을 연상시키는 아레나를 배경으로 매치메이킹 기반의 2:2 또는 3:3 팀플레이를 지원합니다.
지금까지 경험했던 AOS와는 차원이 다른 컨트롤 기반 팀파이트를 경험해보세요.

2010년 스웨덴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15명의 학생들이 모여 설립한 Stunlock Studios는 Bloodline Champions라는 게임을 시작으로
MOBA 장르의 게임을 7년이상 연구하였으며, 그 끝에 완성된 작품이 바로 Battlerite입니다.
2016년 9월 Steam Early Access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7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웰메이드 게임으로서 호평받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롤같은 모드인데 미니언이 없고 캐릭터끼리 배틀

 

'배틀라이트 로얄은?'

 

전작 배틀라이트의 핵심이었던 액션 기반의 전투 스타일과 캐릭터 컨셉은 유지하면서 “배틀로얄” 장르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아레나보다 30배 큰 맵에서 다양한 전리품을 획득하면서 동시에 스킬 샷 전투에도 집중해야 합니다.

다양한 환경이 갖춰진 신비롭고 위험한 탈론 섬을 배경으로, 아레나의 빠르고 액션감 넘치는 전투가 생존을 위해 펼쳐집니다.
섬에는 최대 30명의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섬에 있는 모든 적을 격퇴하고 최후의 승자가 되는 것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기본적인 게임 구성은 AI모드와 일반 모드가 있으며, 혼자서 또는 듀오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액션 MOBA와 생존 게임의 특별한 만남을 경험해보세요!

 

한마디로 배틀그라운드 같이 생존형 게임이지만 롤같이 플레이 할수가 있습니다.

 

 

다만!

역시 넥슨게임 답게 무과금으로 즐기기 위해선 캐릭터들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잠겨져 있는 캐릭터를 하기 위해선 결제를 하던가 열심히 게임캐쉬를 모아 풀어야되겠죠?

 

그래도 저같은 라이트 유저들이 즐기기에는 충분합니다.

 

 

조작법도 튜토리얼 한번 하면 대충 감이 잡힙니다.

 

다만 기술이나 소모성아이템등 아이템 조합이나 연타등 자세한것들은 조금더 시간이 지나야 정석이 나오겠죠?

 

 

마치 배틀그라운드를 연상케 하는 장면 입니다.

집에 들어가서 아이템들을 줍고 다녀야 되고 시간이 지나면 자기장 같은것들도 다가 옵니다.

ㅋㅋㅋ 그런데... 배그 고자인 저로선 배틀라이트가 훨씬 재미나네요~

 

 

체력이 없으면 체력 보충해주는곳도 있고 ~

이 게임 장르를 진짜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액션 MOBA?

 

 

컴퓨터에게도 죽어버리는 배린이네요. 아니 배틀라이트니 라린이라 해야되나요? 배라?

ㅋㅋㅋ

 

무튼~ 꿀잼~ 다가오는 주말이 기대가 되네요. 배여사와의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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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히도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