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식! 서이초 애도글을 썼더니 선동이라고?

코미디언 문천식, 세상을 떠난 교사를 위한 애도와 그에 대한 공격에 대한 대응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일어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바로 코미디언 문천식 씨가 세상을 떠난 서이초등학교 교사를 추모하고, 이에 대한 비난에 대응한 이야기입니다. 

문천식 씨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특정한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꽤나 부정적이고 심한 내용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메시지의 내용은 "문천식 씨가 크리스찬이면서 어찌 크리스찬이 민주당의 가짜뉴스 선동에 앞장서서 발표하느냐"며 "기독교인이라면 시체 팔이에 이용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메시지에 대해 문천식 씨는 분명하고 단호하게 대응했습니다. "여보세요!! 맞춤법 모르면 논리라도 맞든가!! 뭐라구요? 시체 팔이??? 거참 말씀 이쁘게 하시네~ 당파싸움? 종교? 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숭고한 교사 한 분이 운명을 달리했으면 애도가 먼저 아닙니까?"라고 썼습니다.

문천식 씨는 또한, "'게'그맨? 제가 무슨 crab입니까? 허위 유포? 제가 무슨 거짓을 말했나요? 제가 뭘 잘못한 건지 알려주신다면 게시물 내리겠습니다~만!! 님이 뭐라 한들, 저는 그 선생님과 유족을 위로해야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치 문천식 씨를 비난하려는 이 메시지는 서이초등학교의 한 교사가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한 문천식 씨의 애도를 무시하려는 듯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애도는 인간이 누군가를 잃었을 때 가장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감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비난이 일어나는 것은 매우 안타깝습니다.

앞서 문천식 씨는 교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에도 흑색의 리본 사진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故) 서이초등학교 선생님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길 기도합니다"라는 애도의 글을 남겼습니다. 이는 문천식 씨가 이 사건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22일에는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교사들이 집회를 열어 교사의 인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정상적인 교육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촉구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으로 교사들의 권리와 역할에 대한 인식과 존중이 더욱 필요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문천식씨의 사례를 보면, 그는 공격에도 불구하고 교사에 대한 존중과 애도를 유지했고, 이를 통해 사회적으로 교육계와 그 안의 인물들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 그의 이야기는 고인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사회적인 이해를 증가시키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과연 저게 정상일까요?

진짜 요즘 학부모들을 보면...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