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남학생 여학생에게 “xx빨고싶다” 성희롱?

단국대에서 일어난 사건 입니다.

단국대 여학생,  줄넘기 중 무례한 발언 받아

단국대학교에 재학 중인 22세 여학생이 줄넘기를 하던 중 무례한 발언을 듣게 되어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금일 7시 25분경 곰상 앞에서 줄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남자 세 명이 제게 다가와 '줄넘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처음부터 다시 해.'라고 말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그들의 발언에 당황했지만, 그들은 그저 무시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사건은 그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어느정도 거리가 멀어졌을 때, 그 중 한 명이 제 뒤에서 '보X빨고 싶다'고 소리쳤습니다. 나머지 두 명은 서로 웃고 있었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사건 이후 그녀는 충격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그녀가 놀라 쳐다보자, 세 명 중 한 명과 눈이 마주쳤고, 그들은 무시하며 테니스장 쪽으로 갔습니다.

이후 경찰에 신고를 했다는 여학생...
만약 사실이라면 문제가 되는 상황인데요.

해당 사진의 남학생의 글리 올라왔습니다.

단국대 여학생 성추행 의혹 해명

금일 중앙경비통제실에서 CCTV를 확인하고 변호사와 상의한 후, 논란의 중심에 선 단국대학교 학생들이 이 사건에 대해 정리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첫 번째로, CCTV의 내용을 통해 확인한 결과, 학생들은 대운동장을 향해 가고 있었으며, 비난을 받은 여학생과는 어떤 컨택도 없었으며, 심지어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로, 학생들은 자신들이 성 관련 발언을 한 적이 절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CCTV 확인 결과를 보면, 여학생은 뒤를 돌아보고 있었고(농구장 방향), 학생들은 테니스장 쪽으로 가고 있어 대화 혹은 컨택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평화의 광장을 거의 다 벗어났을 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그녀가 사진을 찍고 바로 자리를 떠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로써 이 사건에 대한 본인들의 입장을 밝힌 학생들은 그들에 대한 비난이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대한 진위는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밝혀질 예정입니다.

정리를 하자면 당사자들 변호사 대동하고 CCTV확인하고 일을 크게 만드니 게시자는 조용히 글 삭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