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단지에서 킥보드 ‘도둑’으로 몰린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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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서 킥보드 ‘도둑’으로 몰린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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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산책 후 킥보드 '훔친 범인' 지목된 가족, 근거없는 비난에 경악"

2023년 7월 5일 저녁, 특정 아파트에서 특별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글쓴이는 산책을 마치고 귀가하려는 순간에, 한 부부가 글쓴이의 킥보드를 훔친 범인이라는 지목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이 가족은 "산책 후 10시경 아파트 로비에서 부부가 서있다가, 우리에게 '저기요'라고 불렀다"고 말합니다. 부부는 그들이 산책 중에 탔던 킥보드가 자신들의 것이라며 확인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가족은 자신들의 킥보드를 사실을 분명히 설명했지만, 부부는 결국 그들이 킥보드를 훔쳤다는 확신에 찬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 가족은 자신들의 킥보드를 2022년 9월에 구매했으며, 본인들의 친언니가 선물로 준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킥보드에 달려 있는 인형도 2023년 3월에 마이크로킥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직접 결제하여 구매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그들은 자신들의 현관 앞에서 부부가 남긴 메모를 발견했습니다. 메모에는 "본인들의 킥보드와 너무 똑같다"며, "똑같으면 도둑취급"하는 비난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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