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동호회 떼빙 중 일반인에게 ㅗ 손가락 욕?

차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 고속도로에서의 무책임한 행동, 회원들에게 경고 

전북 김제에서의 하행선에서 일어난 사건이 눈길을 끕니다. VIP 세단 클럽의 회원이라고 스티커를 부착하고 다니는 일부 차량들이 고속도로 1차로를 막고, 때빙을 하면서 다른 차량을 위험에 빠뜨린 것입니다. 

당시의 목격자는 이들에게 차량 경적을 울리며 경고했지만, 이들은 단지 가운데 손가락을 들며 모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목격자는 "고속도로에서 1차로를 막고, 때빙 차량들을 보내는 이유가 뭔가요?"라며 이들의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더욱이 이들 차량 중 일부는 배기 튜닝과 휠 돌출, 오버펜더까지 해놓았다는 것으로, 이러한 수정은 법률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행위입니다. 목격자는 이들의 행동이 위험성을 무시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들에게 경고를 보냈습니다. 

목격자는 "솔직히 신고가 귀찮아서 잘 안하는데 본인이 뭐를 잘못했는지를 몰라 하시는 거 같길래 다 신고해드릴게요. 동영상으로 잘 저장해놨습니다."라며 이들의 행동을 녹화해둔 것을 밝혔습니다.

해당 사건이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자 

해당 동호회의 운영자라고 밝힌 사람이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동호회 회원들의 불법 행위에 대한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VIP 튜닝 동호회 관리자가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리자는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이번 사태에 대한 불편함을 이해하며, 회원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반성하였습니다. 그는 그들의 행동에 대해 수용하고, 행동에 대한 따끔한 질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하였습니다.

이 사과문은 신고를 취소하거나 기사를 내리는 목적이 아니라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그는 불법 튜닝 여부 및 대열 운행방해 등 신고 부분에 대해서 나오는 결과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VIP 튜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히 도로에서 안전운전을 지키고, 타인에게 민폐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들은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며, 도로에서 안전 운전을 지키며, 타인에게 민폐를 주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사건을 통해 동호회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겠다며, 보배드림 회원분들과 이번 사건으로 불편함을 겪은 카니발 차주에게 다시 한번 사과하였습니다.

 

하지만 쉽사리 불이 안꺼지고 있습니다. 

 

"손가락 욕을 한 회원에게 사실확인 한 결과, 1차로 주행중에 조수석에 탄 회원이 2차로 회원에게 빨리 가라고 손짓한게 조금 오해가 있으신거 같습니다. 어쨌든 1차로를 막고 운행한것에 대해서는 잘못한 부분 입니다. 죄송합니다."

 

...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