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어공주 리얼 후기... 공포 영화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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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리얼 후기... 공포 영화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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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캐스팅 논란으로 평점테러에 직면**

디즈니의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로 꽤나 좋은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어공주 캐스팅 논란으로 인해 온라인에서 평점 테러를 당하고 있습니다. 

영화 진흥위원회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어공주'는 개봉 첫날인 24일 전국에서 45,93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습니다.

1위인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에 대해서는 일일 관객 수 47,807명을 기록, 2,000여명 차이로 뒤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포털 사이트 영화 코너와 SNS에는 '인어공주'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악플이 도배되고 있으며, 특히 캐스팅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의 중심에는 1989년 만화 '인어공주'의 실사화로, 인어공주인 '에리얼' 역할을 할리 베일리 때문인데요.

이로 인해 할리 베일리가 에리얼 캐릭터에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른 '#내 에리얼이 아니야'(#NotMyAriel)라는 해시태그 운동이 시작기도 했죠.

 

아이가 울 정도라니.. .

뭐 여기까지도 오케이!

 

그런데... 엄마는 흑인... 아들은 백인...

디즈니의 지독한 PC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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