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 집앞 길에 자란 양귀비로 피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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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집앞 길에 자란 양귀비로 피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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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4일, 한 소박한 시골집에서 벌어진 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집의 주인은 간단한 일로 경찰의 수사 대상이 되었죠.

그 놀라운 원인은 바로 자생한 양귀비 때문입니다. 

이날, 이 시골집에는 경찰이 출동했다고 합니다. 

양귀비가 있다는 112 신고 때문이죠.

길거리에 자생한 양귀비 한 송이가 경찰을 불러들였던 것입니다. 

카샴푸가 있는곳에 양귀비가 자람

수사관들은 이 집의 주인인 어머니가 양귀비를 재배한 것이 아닌가 의심했다고 합니다.

시골에 보면 종종 길거리에 피어있는 양귀비를 볼수가 있쬬. 

또한, 양귀비가 자라고 있는 곳은 아무나 주차하는 공간이라며, 만약 진짜로 양귀비를 재배하려 했다면 이런 공개된 곳에 심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경찰은 어머니의 말에도 불구하고, 이 집이 양귀비를 재배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해당 글쓴이는 자생한 양귀비 때문에 수사를 받는 것이 말이 되는지, 실적을 올리기 위해 범죄자를 만드는 것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결국 경찰은 아버지가 피의자가 되었음을 알렸고, 서류에 지장을 찍어야 양귀비 폐기 처리가 끝난다고 전했습니다.  자생한 양귀비 한 송이 때문에 아버지가 범죄 혐의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이해되지 않았는다고 합니다. 

10일이 지난 후, 가족들은 여전히 이 상황에 대해 혼란스럽고 분노하고 있다. 이 모든 일이 과연 그들의 아버지가 피의자가 되는 상황이 맞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조사를 받는 것은 범죄 혐의가 있을 때 당연한 절차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화단이나 텃밭과 같은 곳에서의 재배가 아니라, 공개된 곳에서 자생한 양귀비 때문에 수사를 받는 상황입니다.

 

여러분들은 이게 과연 양귀비를 고의로 키웠던것으로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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