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사를 통해 울릉도 여행을 갔더니 가이드가 협박 - 영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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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를 통해 울릉도 여행을 갔더니 가이드가 협박 - 영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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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왔던 한 글

'도와 주세요~~조폭같은 여행사 직원에게 협박을 받았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아래 글을 한번 보시죠. 

 

1월에 친구들과 함께 울릉도 여행 계획을 잡고 울릉도 전문 여행사를 이용했다는 피해자

 

호텔 예약은 최근에 생긴 호텔에서 트윈+싱글베드 룸으로 요청하였고, 계약금 50%를 송금하여 예약을 확정 받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출발일 이틀 전에 담당자인 이**실장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호텔측 실수로 예약이 지워져 다른 사람들을 받아 버려서 우리 방이 없어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대신 2층 침대 두 개가 있는 방으로 예약을 변경하고 차액은 환불해주겠다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도착해서 룸을 보니 말과는 다르게 게스트룸이었고 방도 너무 좁아 이불 한 채 깔면 짐이나 앉을 자리도 없을 뿐더러 호텔에서는 파일이 지워진 적도 없고 예약도 없었습니다. 이에 대해 담당실장에게 전화를 해서 항의를 했고 환불과 배상을 요구하니 그때부터 그 사람이 더 짜증을 내며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오후에는 문자와 전화로 온갖 쌍욕과 반발로 자신을 건드리면 자신의 신상 정보로 가족까지 찾아내서 끝내겠다는 협박을 하고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

 

어떤 내용의 문자들이였을까요? 

 

예약문자

 

위드유호텔에 예약이 확정되었다는 문자까지 받은 피해자

 

출발전부터 불안불안한 여행사...

 

그리고 여행이 끝이 난 후 보낸 문자

 

그동안 통화한것 문자내역 다 있으니 보상을 해달라 아니면 고발처리를 하겠다는 피해자의 문자에!

 

급발진 하는 여행사... 

 

도대체 여행사는 어떤곳일까요? 

 

정상적인 홈페이지

 

후기글도 칭찬밖에 안보입니다. 

 

만약 피해자가 당한 사실이 진짜라면 이 여행사의 후기는 난리가 나야지 정상인데 말이죠. 

그런데!

 

보이는글이 아닌 목록을 보면

'신중히 결정하세요' 라는 글들이 보입니다. 

 

분명 후기게시판에는 안보이는 글인데 말이죠. 

 

임옥자라는 손님의 후기

이 역시 가이드 한명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김윤정 손님의 후기글

 

가족이랑 여행하는 내내 불편한 마음이 있었다는 후기

 

갑작스러운 담당자의 부재

현금영수증도 안해주는 여행사

식사메뉴도 중복

 

120만원이나 받아놓고 퀄리티가... 

퇴실시간도 안되었는데 짐빼라는 가이드

 

요즘 세상에... 

 

해당 여행사는 부정적인 후기들이 전부 감춰져 있습니다. 

 

게시판에는 관리자가 지정해놓은 글들만 보이지만

글을 확인해보시면

 

숨겨진 글들을 볼수가 있죠. 

 

울릉도 여행을 계획중이신분들

여행사 패키지를 계획중이신분들

해당 여행사는 꼭 다시 확인을 하고 믿거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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